메뉴 건너뛰기


내가 선동열씨를 존경하는 이유

pyroheart2006.03.14 22:53조회 수 855댓글 2

    • 글자 크기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109&article_id=0000028489

  
늦은 저녁에 퇴근해서 10여 킬로를 달리고 샤워한후 PC앞에 앉아 궁금했던 야구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선동열 투수코치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저작권상 기사 내용을 여기 옮기지는 않으나 위 링크를 클릭하셔서 일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한국의 국보급 투수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후배들을 지도해서 스포츠 역사에 길이남을 업적에 일조를 했으면서도, 김인식 감독의 권한과 영역에 대해서는 업계 후배이자 코치의 한명으로써 조심스럽고 존경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선동열씨가 저와 불과 몇살 차이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나이를 떠나

자신의 업계에서 영역을 구축한 진정한 프로로서...

그의 행동과 태도 등에 대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이란 것이 많은 오해와 곡해를 낳습니다.

말에 대한 해명이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어 당초의 오해보다 더 큰 불신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선동열씨와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클릿에서 평패달로~ (by carnby)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by bartjan)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23023 메이져리거 토종(미국) 선수들에게...한 말씀5 pyroheart 2006.03.14 931
23022 음홧홧홧...7:1로 끝날듯!!!9 shortiflm 2006.03.14 619
23021 획기적인 잔차보관소시스템!!!6 popinke 2006.03.14 1182
23020 한 미전 일본네티즌 반응 (펌) 1990년말의 대성불패를 이들은 아직 기억하는군요 ㅋㅋ8 battle2 2006.03.14 1140
23019 경기후 멕시코 감독 인터뷰7 인간내면 2006.03.14 1055
23018 오늘 쌀국경기후 내머리속에 남은것은....4 인간내면 2006.03.14 830
23017 잘못된 만남7 franthro 2006.03.14 980
23016 [펌] 지금 Major League Baseball 홈피 기사10 blowtorch 2006.03.14 1107
23015 함부로 알바운운하는 분들께 묻습니다.21 aki69 2006.03.14 1736
23014 요즈음의 와일드 바이크 자유게시판을 보며..8 멋대루야 2006.03.14 1187
23013 {영화표 드립니다}영화표 예매받으신 분들 꼭 읽어주세요.13 puha 2006.03.14 789
23012 클릿에서 평패달로~7 carnby 2006.03.14 1280
내가 선동열씨를 존경하는 이유2 pyroheart 2006.03.14 855
23010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4 bartjan 2006.03.14 762
23009 인터넷의 익명성 가면을 쓴 사람들36 dasikum 2006.03.15 2230
23008 잘려고 하다가...3 지로놀다가 2006.03.15 659
23007 참다참다 이젠 폭발!!27 인간내면 2006.03.15 2531
23006 그 분을 영접하러 갑니다.. 누구냐고요..지름신..4 bysoh 2006.03.15 852
23005 [부탁드립니다] 후지자전거 피로해석 해보려합니다.13 벼랑끝 2006.03.15 2158
23004 흐엉..몇달간 준비한건데 ㅠ11 dkdql1 2006.03.15 100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