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주책소동2006.03.15 07:50조회 수 1169댓글 13

    • 글자 크기


http://kr.blog.yahoo.com/caziam/1.html


6년간의 결혼생활 묵묵히 해준 혜영공주를 위해
그간 모아놓은 비상금으로 아이파드나노를 구입해서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그간 찍어논 사진으로 320*240 사이즈 이미지를 만들었다.
마눌 자는 동안 밤사이에 마루에서 불켜놓고 꿍짝꿍짝..

저녁 간단히 먹고 나노에 함께 넣어논 조용한 이루마의 음악을 배경으로
슬라이드쇼를 짜잔.. 흠흠.. 320 사이즈 사진이 주는 작은 감동이었습니다.

출연자는 아무런 일면식 없는 아낙네들과 아직 실물을 구입하기에는 너무나 비싼 녀석들과.. 그 모든것들을 다줘도 바꿀 수 없는 악동 우리 아들 녀석입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려 이미지들을 임으로 다운받아 사용한 것인데..
흠. 설마 이것으로 ..

집에서 놀고 있는 pmp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기가 있으면 꼭 한번 써먹어보시길..


    • 글자 크기
자전거 트레일러 이베이 구매기-2 (by IAMAROCK) 바이크 존 사장님(2) (by karis)

댓글 달기

댓글 13
  • 뭡니까...주소님....이거 사진을 보니 주소님 생각이 더 나는군요....ㅜㅜ 어여 얼굴좀 보여주세요...몸은 괘안으신지...
  •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
  • 멋진 분이시네요..언젠가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이렇게 해줄겁니다.배경음악이 아름답군요.뉴 에이지인것 같은데..
  • 6년이라....

    아직까지 공주로 보이면.... 현제까지 잘 살아오는겁니다..^ ^

    화이팅!!!!! 로멘티스트여!!!
  • 쿠어~ 멋집니다. (우리 집사람은 이런 게시물 못보도록 해야지... 어제 사탕 없냐고 하길래, 머라고 한마디 했다가 싸늘... 아흐 난 반성해야되... ㅡ,.ㅡ)
  • 아이구! 주소님. 올만입니다.
    노바님한테 얘기는 들었습니다. 전화 한번도 못했군요..
    예쁜소식 올려주니 참 반갑고, 아들놈이 개구장이 티가 팍팍나서 더 보기가 좋습니다.^^
    언제 얼굴이나 봐야 할텐데요..
    늘 행복하시고요.
  • 주책소동글쓴이
    2006.3.15 1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수술후 예후도 좋고해서 4월이면 다시 복귀할 듯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씩씩하게 뵙고 싶은 분들이 많군요.. 노바님도 카리스님 얼굴이 가물가물할 정돕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 아...지난 겨올에 행복하신 가족사진과 글을 올리셨던 분이시군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병원에 한 번 입원해 보면 가족이나 주변분들과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의 가치를 더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저는 맹장수술로(복막염직전) 한번 입원해 본적이 있는데 12일이 마치 6개월이란 시간 같더군요.
    아파서 병원 입원하란 말은 아닙니다.
    그 심정을 이해 한다는 측면으로 말을 전해 올린것이니 오해 하시지 마시길...
    앞으론,
    더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가정이시길 바랍니다..
  • 주책 소동님...참............주책 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
    (괜시리 부럽워서리...흑흑흑....사랑 하는 사람 조차도 없습니당...흑흑흑....별나라 그녀는 어디에 숨어 있는지???)
  • 뚜레키님,
    빨랑 한국이나 오셔. 묻지마나 한번 땡기게.
    미국에서 잘 찾아보면 달나라 공주 많던데...
    뉴져지에 가면 진짜 많더라.ㅋㅋ
  • 느낌이 팍 오는군요 잘봐습니다....
  • 오....정말 멋집니다....
  • 주소님....4월에 복귀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그동안 연락한번 못드렸는데...보고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5
177499 삶도 죽음도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10 s5454s 2009.05.23 1169
177498 늙으면 그저~~12 구름선비 2009.05.07 1169
177497 업힐의 매력4 탑돌이 2009.02.07 1169
177496 오골계 패션12 靑竹 2008.12.22 1169
177495 혹 차량이 벤이신분 있나요...5 우현 2008.12.16 1169
177494 약, 우유, 쥬스 아쉽습니다.9 십자수 2008.11.26 1169
177493 ㅋㅋㅋ 아마.. 아리수~~ 팔아 먹으려는 속셈이 아닌가 합니다...8 rampkiss 2008.09.03 1169
177492 신고 취소를 합의 전에 해도 될까요?14 cyclepark 2008.07.08 1169
177491 주말에 와일드팩 직접 수령하실 분들4 Bikeholic 2008.05.24 1169
177490 눈옵니다... 그것도 펑펑...10 인자요산 2008.03.03 1169
177489 산아지랑이님탕27 STOM(스탐) 2007.07.23 1169
177488 ........6 슬픈아이 2007.02.27 1169
177487 세라믹허브에 대해서...5 jsh4515 2007.01.31 1169
177486 체크카드 땜시...9 mystman 2007.01.16 1169
177485 사시면접 탈락부른 진짜 답변은…“법원권근(法遠權近)”3 dunkhan 2006.12.05 1169
177484 여러분은 얼마나 안전 라이딩을 하시는지요?9 Objet 2006.09.08 1169
177483 휴우 더운데 또 가자네~!4 십자수 2006.08.06 1169
177482 자전거 트레일러 이베이 구매기-24 IAMAROCK 2006.06.09 1169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13 주책소동 2006.03.15 1169
177480 바이크 존 사장님(2)3 karis 2005.12.22 11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