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주책소동2006.03.15 07:50조회 수 1170댓글 13

    • 글자 크기


http://kr.blog.yahoo.com/caziam/1.html


6년간의 결혼생활 묵묵히 해준 혜영공주를 위해
그간 모아놓은 비상금으로 아이파드나노를 구입해서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그간 찍어논 사진으로 320*240 사이즈 이미지를 만들었다.
마눌 자는 동안 밤사이에 마루에서 불켜놓고 꿍짝꿍짝..

저녁 간단히 먹고 나노에 함께 넣어논 조용한 이루마의 음악을 배경으로
슬라이드쇼를 짜잔.. 흠흠.. 320 사이즈 사진이 주는 작은 감동이었습니다.

출연자는 아무런 일면식 없는 아낙네들과 아직 실물을 구입하기에는 너무나 비싼 녀석들과.. 그 모든것들을 다줘도 바꿀 수 없는 악동 우리 아들 녀석입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려 이미지들을 임으로 다운받아 사용한 것인데..
흠. 설마 이것으로 ..

집에서 놀고 있는 pmp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기가 있으면 꼭 한번 써먹어보시길..


    • 글자 크기
, (by kxh21) 흐엉..몇달간 준비한건데 ㅠ (by dkdql1)

댓글 달기

댓글 13
  • 뭡니까...주소님....이거 사진을 보니 주소님 생각이 더 나는군요....ㅜㅜ 어여 얼굴좀 보여주세요...몸은 괘안으신지...
  •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
  • 멋진 분이시네요..언젠가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이렇게 해줄겁니다.배경음악이 아름답군요.뉴 에이지인것 같은데..
  • 6년이라....

    아직까지 공주로 보이면.... 현제까지 잘 살아오는겁니다..^ ^

    화이팅!!!!! 로멘티스트여!!!
  • 쿠어~ 멋집니다. (우리 집사람은 이런 게시물 못보도록 해야지... 어제 사탕 없냐고 하길래, 머라고 한마디 했다가 싸늘... 아흐 난 반성해야되... ㅡ,.ㅡ)
  • 아이구! 주소님. 올만입니다.
    노바님한테 얘기는 들었습니다. 전화 한번도 못했군요..
    예쁜소식 올려주니 참 반갑고, 아들놈이 개구장이 티가 팍팍나서 더 보기가 좋습니다.^^
    언제 얼굴이나 봐야 할텐데요..
    늘 행복하시고요.
  • 주책소동글쓴이
    2006.3.15 1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수술후 예후도 좋고해서 4월이면 다시 복귀할 듯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씩씩하게 뵙고 싶은 분들이 많군요.. 노바님도 카리스님 얼굴이 가물가물할 정돕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 아...지난 겨올에 행복하신 가족사진과 글을 올리셨던 분이시군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병원에 한 번 입원해 보면 가족이나 주변분들과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의 가치를 더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저는 맹장수술로(복막염직전) 한번 입원해 본적이 있는데 12일이 마치 6개월이란 시간 같더군요.
    아파서 병원 입원하란 말은 아닙니다.
    그 심정을 이해 한다는 측면으로 말을 전해 올린것이니 오해 하시지 마시길...
    앞으론,
    더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가정이시길 바랍니다..
  • 주책 소동님...참............주책 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
    (괜시리 부럽워서리...흑흑흑....사랑 하는 사람 조차도 없습니당...흑흑흑....별나라 그녀는 어디에 숨어 있는지???)
  • 뚜레키님,
    빨랑 한국이나 오셔. 묻지마나 한번 땡기게.
    미국에서 잘 찾아보면 달나라 공주 많던데...
    뉴져지에 가면 진짜 많더라.ㅋㅋ
  • 느낌이 팍 오는군요 잘봐습니다....
  • 오....정말 멋집니다....
  • 주소님....4월에 복귀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그동안 연락한번 못드렸는데...보고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65103 ,10 kxh21 2006.03.15 1458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13 주책소동 2006.03.15 1170
165101 흐엉..몇달간 준비한건데 ㅠ11 dkdql1 2006.03.15 1008
165100 [부탁드립니다] 후지자전거 피로해석 해보려합니다.13 벼랑끝 2006.03.15 2158
165099 그 분을 영접하러 갑니다.. 누구냐고요..지름신..4 bysoh 2006.03.15 852
165098 참다참다 이젠 폭발!!27 인간내면 2006.03.15 2531
165097 잘려고 하다가...3 지로놀다가 2006.03.15 659
165096 인터넷의 익명성 가면을 쓴 사람들36 dasikum 2006.03.15 2230
165095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4 bartjan 2006.03.14 762
165094 내가 선동열씨를 존경하는 이유2 pyroheart 2006.03.14 855
165093 클릿에서 평패달로~7 carnby 2006.03.14 1280
165092 {영화표 드립니다}영화표 예매받으신 분들 꼭 읽어주세요.13 puha 2006.03.14 789
165091 요즈음의 와일드 바이크 자유게시판을 보며..8 멋대루야 2006.03.14 1187
165090 함부로 알바운운하는 분들께 묻습니다.21 aki69 2006.03.14 1736
165089 [펌] 지금 Major League Baseball 홈피 기사10 blowtorch 2006.03.14 1107
165088 잘못된 만남7 franthro 2006.03.14 980
165087 오늘 쌀국경기후 내머리속에 남은것은....4 인간내면 2006.03.14 830
165086 경기후 멕시코 감독 인터뷰7 인간내면 2006.03.14 1055
165085 한 미전 일본네티즌 반응 (펌) 1990년말의 대성불패를 이들은 아직 기억하는군요 ㅋㅋ8 battle2 2006.03.14 1140
165084 획기적인 잔차보관소시스템!!!6 popinke 2006.03.14 118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