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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잔차 출퇴근을...

나뭇골2006.03.15 21:29조회 수 102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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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15분 왔다라 갔다리 하다,
오늘, 근 11년만에 전보발령을 받았습니다.

이제 왕복 20km 정도를 잔차로 출퇴근 합니다.
주말에만 탈 수 있던 잔차를 매일 타게 되었으니,
맴이 설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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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축하 합니다.....1년 후에는 굉장한 채력의 소유자 가 되시겟음니다....
    차들 조심하시고 [아이디] 기억해 놓겠음니다...
    1년후에는 어떻게 변하셨는지...................
  • 먼저 감격에 겨워 하실 모습이 보이네요
    그나저나 너무 좋다고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하지 마세요
    과사용증후근으로 무릎 망가 집니다
    격일로 타시는게 몸 안상하고 기분좋고 ~~~~
  •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으로 축하합니다.
    차도로 하실때는 우선 안전도 중요하고요.
    또한도심은 매연 및대기오염때문에 마스크(방진기능)꼭 하고
    타세요.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 축하합니다.
    한동안 업무파악하느라 시간이 없겠습니다.
    직장상사 잘 만나고 부하직원 잘 만나야 될것인데...
  • 축하합니다..아뒤는 낮이 많이 익은데요
  • 편도 10km 면 큰 부담은 없으실거 같은데요?
    퇴근길에는 좀 더 돌으셔서 한 4~50키로는 다니보심이... ㅎㅎ
  • 혹시 잔차 타시려고 지원하신건 아닌지 ㅋㅋ
    차조심 하시고 안전라이딩 하세요~
  • 노랭이로 출퇴근 하시는거죠?
    설마 니오타로?ㅋ
  • 나뭇골글쓴이
    2006.3.16 0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무지가 분당 탄천변이고, 주 코스가 탄천인지라 자동차는 신경쓸일이 없습니다.
    탄천에서 오고가며 만나시게 될 분들이 꾀나 있을 듯 합니다.
    제 잔차는 트렉8500 또는 니오타AL 입니다.
  • 저도 축하합니다. 분당에서 작년부터 죽전에서 삼성동까지 4년째 자출을 하는 사람(40대 후반)으로서 자전거를 죽어라 탄다고 관절을 상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소 무리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동차도로 주행부담이 없다는게 무엇보다도 다행이고요. 저는 하루에 57Km, 1에 보통 5일 때로 주말이면 가끔 하루에 100Km 이상씩, 1년이면 13,000Km을 자전거로 누비고 다닙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한들 병들거나 죽으면 뭐하겠어요. 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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