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축하합니다. 분당에서 작년부터 죽전에서 삼성동까지 4년째 자출을 하는 사람(40대 후반)으로서 자전거를 죽어라 탄다고 관절을 상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소 무리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동차도로 주행부담이 없다는게 무엇보다도 다행이고요. 저는 하루에 57Km, 1에 보통 5일 때로 주말이면 가끔 하루에 100Km 이상씩, 1년이면 13,000Km을 자전거로 누비고 다닙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한들 병들거나 죽으면 뭐하겠어요. 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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