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와 같이 평속15를 유지하며(워낙 관광모드입니다) 가고있는데,1미터전방에 뭔가가
꾸물거립니다.
순간 급정거해서 보니 웬 꺼비한마리가 길을 막고 움직이질 않더군요^^
그냥나뒀다가는 비명횡사할것 같아 "워이" 하니 폴짝뛰는것도 아니고 ,아주 느긋하게
한걸음 나갑니다.
"야 저리가"하니 또 한발자욱! 요놈 참 답답합니다.
손으로 만지기는 징그럽고해서 뒤바퀴로 살~포시 엉덩이를 밀어봅니다.
"야~넌 뭐하는놈인데 귀찮게 하냐"하는듯 껌뻑 껌뻑!
"어쭈구리,꿈쩍도 않해" "니가 간이 배밖으로 나왔구나"
"야~~ 좀 움직여봐봐봐~~" 눈을 꿈뻑꿈뻑하더니 그저서야 엉금엉금 기어가더군요!
수풀있는곳에 안착한걸 보고 집으로 향했지만,왠지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요놈이 다시 잔거도로로 나올것 같은데.....
한강에서 두꺼비를 본건 처음이라 무척신기했습니다.
여~러~분!퇴근길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셔요~~^^
안전제일입니다.
꾸물거립니다.
순간 급정거해서 보니 웬 꺼비한마리가 길을 막고 움직이질 않더군요^^
그냥나뒀다가는 비명횡사할것 같아 "워이" 하니 폴짝뛰는것도 아니고 ,아주 느긋하게
한걸음 나갑니다.
"야 저리가"하니 또 한발자욱! 요놈 참 답답합니다.
손으로 만지기는 징그럽고해서 뒤바퀴로 살~포시 엉덩이를 밀어봅니다.
"야~넌 뭐하는놈인데 귀찮게 하냐"하는듯 껌뻑 껌뻑!
"어쭈구리,꿈쩍도 않해" "니가 간이 배밖으로 나왔구나"
"야~~ 좀 움직여봐봐봐~~" 눈을 꿈뻑꿈뻑하더니 그저서야 엉금엉금 기어가더군요!
수풀있는곳에 안착한걸 보고 집으로 향했지만,왠지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요놈이 다시 잔거도로로 나올것 같은데.....
한강에서 두꺼비를 본건 처음이라 무척신기했습니다.
여~러~분!퇴근길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셔요~~^^
안전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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