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 근처에 보면 고가도로가 있죠..
4갈래로 된 고가도로..
여기 몇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어디선가 개가 튀어나와서 열나게 따라오더군요.
그것도 맹렬한 기세로 짖어대면서..
고가도로 위에 바위와 풀밭이 있는데 개가 거기서 나를 째려보더니 갑자기 짖으면서
뛰어내려 오는겁니다.. 순간 쫄아서 전력 질주..
한 200미터인가까지 열나게 따라오던데 따라오다 다시 되돌아 가더군요.
주위엔 가끔 지나가는 차외엔 사람도 인적이 전혀없는곳이라 무섭습니다.
예상하건데 그 근처에 부대가 있어 부대견인지 생각도 들고 아니면 그 주위에서 서식하는
떠돌이 개인건지...
4갈래로 된 고가도로..
여기 몇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어디선가 개가 튀어나와서 열나게 따라오더군요.
그것도 맹렬한 기세로 짖어대면서..
고가도로 위에 바위와 풀밭이 있는데 개가 거기서 나를 째려보더니 갑자기 짖으면서
뛰어내려 오는겁니다.. 순간 쫄아서 전력 질주..
한 200미터인가까지 열나게 따라오던데 따라오다 다시 되돌아 가더군요.
주위엔 가끔 지나가는 차외엔 사람도 인적이 전혀없는곳이라 무섭습니다.
예상하건데 그 근처에 부대가 있어 부대견인지 생각도 들고 아니면 그 주위에서 서식하는
떠돌이 개인건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