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출퇴근을 바이크로 했는데 가끔 도로변의 갓길로 다니는데도(솔직히 제가 사는 광진구에서 인도로 다니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뒤에 있던 차들이 빵빵거립니다.
순간 놀라기도 하고 화도 나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어차피 속도를 낼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항상 뒤와 옆을 보면서 라이딩을 해도 무작정 "너희 자전거 따윈 비켜라."라는 느낌을 주게 빵빵 거리는 차들을 자주 봅니다.
솔직히 버스같은 대형차량이 옆을 지날 때는 무섭습니다.
택시의 경우, 저는 여러 번 욕을 먹었습니다.
왜 자전거가 차도를 다니냐고.
그렇다고 인도를 다니는 것도 쉽지 않잖습니까?
페인트로만 인도에 표시되어 있지 대부분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노점상 분들의 물건들도 많고...
라이더님들은 보통 어느 길을 사용하시는지요?
저야 당장은 가까운 거리라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었지만 학교가 바뀌면 40분 이상을 타야 하는데, 거참...
해결책은 없을까요?
그저 우리 라이더들이 피해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으로 써 봅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순간 놀라기도 하고 화도 나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어차피 속도를 낼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항상 뒤와 옆을 보면서 라이딩을 해도 무작정 "너희 자전거 따윈 비켜라."라는 느낌을 주게 빵빵 거리는 차들을 자주 봅니다.
솔직히 버스같은 대형차량이 옆을 지날 때는 무섭습니다.
택시의 경우, 저는 여러 번 욕을 먹었습니다.
왜 자전거가 차도를 다니냐고.
그렇다고 인도를 다니는 것도 쉽지 않잖습니까?
페인트로만 인도에 표시되어 있지 대부분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노점상 분들의 물건들도 많고...
라이더님들은 보통 어느 길을 사용하시는지요?
저야 당장은 가까운 거리라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었지만 학교가 바뀌면 40분 이상을 타야 하는데, 거참...
해결책은 없을까요?
그저 우리 라이더들이 피해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으로 써 봅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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