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러시아 연구소의 탐사 기술에 의하여 대한민국에 유전이 존재함을 확인한 이후부터 오로지 대한민국을 산유국으로 만들기 위하여 수년간을 집념으로 본 사업을 해왔습니다. 최초에 유전 탐사권을 획득하기 위하여 민간업자가 유전 개발에 참여할 수 없도록 규정된 법규를 국회 청원을 통하여 개정하는 과정을 통하여 어렵게 어렵게 탐사권을 획득하였습니다. 당사는 대한민국의 연안에서 최초의 민간업자로서 탐사 시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 간신히 시추선을 임차하여 군산 시추지점에 도착시키고는 드디어 산유국의 꿈에 근접한 벅찬 감회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고 전 임직원이 엄청난 각오와 자부심, 사명감으로 시추를 시작한 이후부터 오늘 현재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오로지 석유를 확인한다는 일념으로 시추 현장의 어려움들을 달게 여기며 시추 작업을 해왔습니다.
드디어 2006년3월13일 석유가 존재한다는 유징을, 그것도 당사가 계획했던 대로 단 한번의 시추 작업에서 4개 층에서나 유징을 확인하고는 온 임직원들은 기쁨으로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즉시로 이 기쁜 역사적 쾌거인 유징 발견 소식을 산자부의 지시대로 일체의 보안을 유지한채 산자부에만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산자부는 이러한 당사의 기쁨과는 전혀 달리, 당사와는 한편으로는 경쟁관계에 있는 석유공사 등 기존의 반대적 입장에 있던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견해만 받아들이고 당사와는 유징 확인을 위한 일체의 협의나 현장 조사등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당사 유징 포착 주장이 신빙성이 없다는 보도자료만 배포하고 당사의 탐사권 연장을 불허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공정하고 객관성을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는 정당한 공무 행위가 아니라 직권남용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이러한 부당한 조치에 대하여 모든 법적인 조치와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국민적 국가적 경사이고 쾌거인 금번 발견된 유전에 대하여 세계적 공인기관에 의하여 확실하게 그 실체를 검증하여 이제 대한민국이 확실한 산유국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