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해를 받기는 싫지만....

구름선비2006.03.20 18:29조회 수 1215댓글 9

    • 글자 크기


오늘 퇴근시간의 일입니다.

동호회원으로부터 문자를 받고
문자를 확인하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되었(연세 드신 분들께는 죄송)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확인 할려면 고개를 숙이고 눈으로 부터 가장 먼
몸의 중심부로 팔을 뻗어야합니다.

문자가 자주 오는 것은 아니지만
문자 보관함이 자주 차더군요.

저는 가까이에서 옷을 갈아 입던 다른 직원에게 중얼거렸습니다.
"이거 크게 좀 할 수 없어?"

이 말은 들은 다른 직원이 돌아 보니까
제가 몸의 중심부를 부여잡고
이상한 말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비디오를 보지 않고(가려진 상태에서 약간 만 본 것이지요)
오디오만 들을 때는
이상한 모습이 아닐 수 없었나 봅니다.

덕분에 한 번 크게 웃었는데
이런 오해 받는게
여러분이라면 어떠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81
188123 raydream 2004.06.07 400
188122 treky 2004.06.07 373
188121 ........ 2000.11.09 186
188120 ........ 2001.05.02 199
188119 ........ 2001.05.03 226
188118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7 ........ 2000.01.19 219
188116 ........ 2001.05.15 274
188115 ........ 2000.08.29 287
188114 treky 2004.06.08 290
188113 ........ 2001.04.30 262
188112 ........ 2001.05.01 263
188111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10 ........ 2001.05.01 223
188109 ........ 2001.03.13 252
18810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2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63
18810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64
18810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3
18810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