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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여^^

herokim772006.03.20 21:01조회 수 708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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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낼 꽃바구니를 들고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부디 성공확률이 높은 작업멘트나 여자가 감동먹을 만한 멘트좀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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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꽃선물을 별루 한 적이 없어서~~도와주고 잡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꽃들고 다니는것 자체가 쪽팔려서(?)생일날 커다란 비닐봉지에 넣어서 준적이 잇슴돠....이래두 결혼은 했는데...^^
  • 가슴설레이는 일이네요^^; 가장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작업성(?)멘트 날리는데요...실제로는 꾸밈없는 솔직함이 제일 감동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ㅎㅎㅎ
  • 역시 꽃이 빛을 잃네요....

    으~~ 근지러워...ㅋ

    여자는 10살부터 89세까지 이뿌다고하면 빈말이라도 다 좋아합니다....
  • 알라뷰 쏘 마치..
  • 드라마나 영화때문에 남자들이 참 부담스러워 졌습니다.
    테레비에 나와서 느끼한멘트만 자꾸 날려대니 남자들은 다 그렇게 하는줄 알잖아요. 쩝..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말들 있잖아요. '당신은 꽃보다 아름답군요', '그대없이는 하루도 못살것 같아요', '당신과 나를 닮은 애를 낳고싶소'....(요건 아니군..;) '이젠 선배라고 부르지마' 등등...
    적당한 멘트를 조금 더 포장해서 날려보세요. 빈말도 상관없구요.
    성공해서 알콩달콩 잘 사시길 ㅋㅋ

    (에거.. 난 언제 여자를 사겨보나...ㅡ,.ㅡ;;;)
  • 눈을 바라보며...
    내 눈동자에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있거든...

    나 그 여자를 사랑하는 것 같아...

    p.s 반드시 사랑하는 것 같았다고 말해야 나중에 이별하기 좋습니다^^
    농담이구요 ㅋㅋ 이쁜 사랑 만드시길!
  • 제가 예전에 써먹었던건데요..."너보러 자전거 타러 자주 가도 될까?" 요러코롬 하려다가 실제로 써먹진 못하고...자전거로 꽃배달 하는거까지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요샌 연애 세포가 죽어...여자를 봐도....ㅠ.ㅠ
  • 3살짜리 조카도 이쁘다고 해야 좋아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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