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살의 청년입니다..
몇달전부터 같이 일하던 여자애한테 관심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같은 부서가 아니라서 말걸기도 그렇고.. 단지 서로 얼굴만 몇번
본게 다였죠.. 그래도 좋아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았죠..
보통 고백은 어느정도 친해진 다음에 해야 성공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전 그쪽으로 다가갈
(만약 내가 말을 건내경우 소문이 퍼짐)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짜낸 아이디어가 화이트 데이에 사탕을 주면서
고백을 하지말고 친하게 지내자고 말걸 속셈이었죠.. 물론 이정도만 하더라도 여자쪽에서
눈치는 치겠지만 알면서 속아주는게 여자라는 말에 화이트데잇날 3시간 반을 기다려서 그애
퇴근하는걸 보고 버스를 몰레 같이 타고 집근처 까지 쫓아가서 말을 건냈습니다..
좋아하더군요.. 저보다 2살이나 어린 20살이구요..
그날 사탕 잘드시라고 문자를 보내니 바로 답장이 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폰이 정지당해서 연락을 하지 못했는데 뜻밖에도 먼저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름이 뭔지 물어보더군요.. 당장 전화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상당히 즐거워 보였슴)
다음날 퇴근할때 같이 가기로 약속까지 잡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퇴근같이했죠..
버스 뒷자석에 딱 붙어서 서로 말도 건내고 집얘기 일얘기등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앞까지 바래다 주니 5분도 안되어 조심히 들어가라고 애교섞인 문자까지 보내더
군요.. 날라갈것만 같았습니다. 바보같이 주위에서만 맴돌다가 나란히 버스도 같이타고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그녀가 먼저 문자도 보내고.. 정말 꿈만같은 일이 현실이 되었고
더욱더 발전할줄 알았죠.. 그날 집에 도착해서 통화를 1시간 반동안이나 했구요.. 그다음
날에는 근무가 저와틀려서 (제가 더늦게 퇴근) 같이 가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출근도 같이 하자고 하니까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그이후 문자를 이리저리 더 주고 받았는데 답장오는 시간도 늦어지고 오늘은 문자 5통을
보냈는데도 답장이 안오네요..
불안합니다.. 제가 너무 들이대서 부담스러워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싫은건지..
지금 제심정은 그야말로 울고싶은 심정입니다. 오늘 퇴근할때 기다릴까 생각했는데
회식도 있고 또 주위 형들이나 누나가 그럴때는 참고 연락안하다가 하는게 더좋다고 해서
일단 안하고있는데 답답한 심정은 여전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몇달전부터 같이 일하던 여자애한테 관심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같은 부서가 아니라서 말걸기도 그렇고.. 단지 서로 얼굴만 몇번
본게 다였죠.. 그래도 좋아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았죠..
보통 고백은 어느정도 친해진 다음에 해야 성공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전 그쪽으로 다가갈
(만약 내가 말을 건내경우 소문이 퍼짐)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짜낸 아이디어가 화이트 데이에 사탕을 주면서
고백을 하지말고 친하게 지내자고 말걸 속셈이었죠.. 물론 이정도만 하더라도 여자쪽에서
눈치는 치겠지만 알면서 속아주는게 여자라는 말에 화이트데잇날 3시간 반을 기다려서 그애
퇴근하는걸 보고 버스를 몰레 같이 타고 집근처 까지 쫓아가서 말을 건냈습니다..
좋아하더군요.. 저보다 2살이나 어린 20살이구요..
그날 사탕 잘드시라고 문자를 보내니 바로 답장이 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폰이 정지당해서 연락을 하지 못했는데 뜻밖에도 먼저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름이 뭔지 물어보더군요.. 당장 전화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상당히 즐거워 보였슴)
다음날 퇴근할때 같이 가기로 약속까지 잡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퇴근같이했죠..
버스 뒷자석에 딱 붙어서 서로 말도 건내고 집얘기 일얘기등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앞까지 바래다 주니 5분도 안되어 조심히 들어가라고 애교섞인 문자까지 보내더
군요.. 날라갈것만 같았습니다. 바보같이 주위에서만 맴돌다가 나란히 버스도 같이타고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그녀가 먼저 문자도 보내고.. 정말 꿈만같은 일이 현실이 되었고
더욱더 발전할줄 알았죠.. 그날 집에 도착해서 통화를 1시간 반동안이나 했구요.. 그다음
날에는 근무가 저와틀려서 (제가 더늦게 퇴근) 같이 가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출근도 같이 하자고 하니까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그이후 문자를 이리저리 더 주고 받았는데 답장오는 시간도 늦어지고 오늘은 문자 5통을
보냈는데도 답장이 안오네요..
불안합니다.. 제가 너무 들이대서 부담스러워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싫은건지..
지금 제심정은 그야말로 울고싶은 심정입니다. 오늘 퇴근할때 기다릴까 생각했는데
회식도 있고 또 주위 형들이나 누나가 그럴때는 참고 연락안하다가 하는게 더좋다고 해서
일단 안하고있는데 답답한 심정은 여전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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