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분이 학교운동장에서 자전거 탄다고 한소리 들었다고합니다.

저도 우리직장 다니면서 자전거땀시 피해 많이 봅니다.
작년에 자전거로 출퇴근한다고 짤릴뻔도 했습니다.
자전거탈라면 집 가까운데로 직장을 옮기라고 하더군요.

환경보호니 에너지절약이니 운운하면서 자전거 도로하나 변변하게 만들어주지 않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이나라는 자전거타면 안되는 나라인가 봅니다.
물론 자동차를 팔아야 많은 사람이 먹고 살겠죠.
그리고 자전거는 다 외산이니 팔아바야 남는 거 없죠.

그러면 자전거를 국산화 시키던지.
왜 우리는 자동차의 피해자가 항상 되어야 하는지...
이나라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