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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협박성 메세지...

........2006.03.21 19:09조회 수 735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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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도 달지말고 후지바이크에 대해 글도 쓰지말아라..

이유라도 설명해주시고 메세지를 보내야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른지요..

이렇듯 명령조와 협박조로 말씀하실 사항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 글에 문제점이 있으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를 달고 말씀해주셔야 저도 이해를 할 것입니다...

제 글에 법적으로 책임질 만한 것이 있으면 책임질 것입니다...

제가 윤종필님께서 3년전 일하시던 알퐁소에서 몇 번 본 어린애라고 생각하여 이런글을 보내신 것입니까?

아직 피끓는 대학생이지만 저도 낼 모레 서른입니다..

왈바에서 후지바이크에 대해 올라오는 글을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후지바이크의 대처에 나름 분노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저를 위해 하시는 말씀이라 믿고 있습니다만...

보내신 메세지는 정말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렇듯 저에게 협박조로 글을 쓰신 이유를 반드시 알려주셔야겠습니다...

글은 사람의 인격을 담는 그릇이라 했습니다..

만약 다른 의도로 저에게 이런 글을 보내셨다면 님께서도 그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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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이런글도 유족분들 법정 싸움에 유리하게 작용할련지요?
    아무튼 협박이니깐 신고해 버리세요.....
  • 죄송합니다,,,
    문자 보내신 분 하고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문자 내용의 의미가 180' 차이가 생기네요,,
    친한관계에서는 걱정스런 당부고, 반대 경우라고 하면은 진짜 협박이네요,,
    일요일에 집회가 있다고 하던데,,거기에 꼭 참석하도록 합시다.
    이번 사태로 배운점이라면,,지금 잔차를 타면서,헤드부분을 손으로 만져보고 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내가 예전에 인터넷에 글하나 잘못올려 된통당한적이 있어 혹시 그런경우가 생기지안을까해서 너한테 쪽지 남긴거야.

    전화번호도 모르고해서 쪽지를 남긴거지 너에게 협박을 하려 쪽지를 남긴것은 아니다

    예전부터 알고 지네던 사람이라 쪽지를 남긴것인데 이젠 남걱정해 자제해줘하 하겠다...

    오해 없길 바란다....
  • 웬지 후지바이크에서 이상한 작업을 하고 있는것같은 분위기...혹시 그 누구더라..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한 미친 작가..그 작가가 고소 하듯이 왈바 회원들 싸 잡아서 고소할려고 작업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 단순히 문맥상으로만 본다면 걱정하는 뉘앙스가 강한 것으로 보이는데
    당사자는 안그렇게 받아들이시는 모양이네요...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닙니다만.....

    협박성의 글 : 당분간 자제해라
    당부성의 글 : 당분간 자제하고 있는게 좋을 것 같다...
  • 제가볼땐 협박같진 않은데요...이렇게 캡춰까지 해서 올리시면 진짜 본의아니게 피해볼수도 있습니다....그피해가 미비해도 왓다갓다 조내 짜증나지요....저도 당한적이 있서서요..머 법적으로 피해보진 않앗지만........걍 좋은쪽으로 해석하시길...
  • 2006.3.21 2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쪽지 읽고 제목만 협박이고 사실은 그냥 당부의 메시지로 낚시 비슷한 글인줄알았는데... +_+
  • 협박하는데, '아무개형이다 기억하고 있겠지...' 라고 쓰는 분?은 거의 없을거 같고요. 상스러운 말이라도 들어가겠죠. 그런데 이분이 보낸 쪽지는 님을 조금이라도 걱정하고 생각해서 보낸거 같습니다. 음.. 인제는 남 걱정해주는 것도 자제해야겠네요. ㅡㅡ;;
  • 당부성이나 걱정을 해서 보내는 글이 갖는 어감이 어째....좀...
  • 제가 생각하기엔 협박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상의 글이 정도에 지나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는 일이 비일 비재하므로 주의를 환기 시키기 위한 애정어린 글로 보여지는 군요.
  • 글쓴이
    2006.3.21 2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더지님...제가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사건 초기에 후지측과의 관계에 대해 굉장한 의혹 받으신걸로 압니다...
    후지측 사장님과 피해지측의 통화내용을 그대로 알고 계셔서요...
    솔직히....당시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 더지님의 글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저에게 보내신 메세지가 부디 개인의 입장에서 보내셨길 바라지만, 행여 후지측의 입장에서 보내셨다면 실수하신 겁니다..
    그리고 "큰일날 수가 있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협박으로 밖에 안 들립니다..
    또한 더지님과 제가 애정어린 말을 주고 받는 관계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큰일날 수가 있다"가 여러분은 어떤일이 큰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넷 악성리플로 벌금형 100만원이 큰일입니까?
    사람이 이땅에 태어나서 죽는일보다 더큰일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그큰일이라는게 어떤일인지 밝혀주세요.

    부산방송에서도 방영된바와 같이 문제의프레임으로 인하여 젋은 청년을 사지로 몰아넣고도
    아직 정신못차는 작태에 라이더는 분노하여 서울까지 원정집회 하면서 부당성과 억울함을
    전국에 알려 제2,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홍보하는데 ..."큰일날 수가 있다"가 먼말인지...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무쇠다리님의 느낌 그대로
    지울수 없는 협박성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 개인정보는 비공개보다야 공개가 모든이들의 설득력을 얻지않을까 !!!!!!!
  • 그냥 조금 안다는 사람에게 온 쪽지.... 기분이 좋을것 같지않네요.
    더구나 예민한 시기에....
  • 무쇠다리님 죄송합니다.

    예전에 같이 자전거타고 알고지네던 사이라 제 경험을 말해주려 한것뿐인데...

    협박성 쪽지로보여 미안하게 됐습니다..

    미안합니다


  • ㅡ.ㅡ.......................
  • 당분간 자제하지 않으면 XX된다...

    이정도는 되야 협박아닌가요...
  • 둘이 어떤관계인지 전혀 모르겠으나.....
    적어도 더지라는 사람은 다운힐 입문시기에 알퐁소에서 제 잔차를 조립해준 메카닉이요.
    우면산에서 로켓보이등과 함께 다운힐에 입문하게 도와준 선배요, 스승으로서의 추억이 있는 소중한 분입니다.
    무시하고 지나치려 하였으나, 그래도 일면식 있다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몇자적습니다.
    아무리봐도 색안경을 쓰고 쓸만한 글같지는 않구요.........
    어이없는 협박성 메시지로는 안보입니다. 흥분과 격앙된 소모성 논쟁으로 전혀 불필요한 적을 만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분하게 준비된 자세로 임하며, 조급하게 해결하려 들지 말고 모든일을 순리에 따라 이 사태를 극복하도록 노력 합시다.
    꼭 게시판에 일을 만들고 보고하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큰 역할을 하고있는 것은 아닙니다.
  • 그다지 협박하는 것 같진 않지만, 글 보내신분하고 별로 친분이 없으시면, 오해하실만도 한...
    사족을 좀 더 달아주셨으면, 더 부드러워 질 뻔했겠네요..
    근데, 사적인 쪽지글을 공론화 시키는 건(아주 몰상식하고 비합리적인 경우를 제외한..)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 사람사이의 관계가 이런것으로도 금이가네요. 직접적인일도 아닌것에... 이것도 큰일중하나가 될지도..
  • 협박이라 하기엔 ~~~좀 약해 보이네요
  • 글쓴이
    2006.3.21 2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이번 사건 관련하여 올린 글은....
    그제 훈이아빠님께서 올리신 글에 대한 답글, 그리고 코호시스님 글에 대한 유가족 돕기 동참답글, 29일 집회 참석 답글..그리고 대회때 용마님 추모 행사와 관련한 제안글 모두 4개입니다..
    제 글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더지"님께서 진정 이 사태가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셨고...후지측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저에게 저런 글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협박성 메세지로 아는 동호인 입하나 막아보자는 의도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군요..
    그보다 파렴치하고 몰상식하며 비합리적인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그런 경우라면 저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적인 쪽지도 공론화할 의향이 있습니다..
  • 세상 참 거시기 하네...
  • 글쓴이
    2006.3.22 0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세상 거시기 합니다....
    아는 친구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하루전날까지도 병실에서 웃는 얼굴로 저와 제 친구를 맞이하시던 어머니께서 말입니다...
    병원측에서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라합니다.....
    하지만 같은 병실에 입원한 다른 환자들 말을 들어보면 간호원의 주사를 맞은 후 잠드신 후 두번다시 눈을 뜨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웬일인지 병원측은 진료기록을 모두 삭제하였더군요....
    경찰쪽에 신고하여도 도통 적극 나서질 않았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병원측에 항의하고...동네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길 뿐이었습니다....
    결국 서울에서 제일 큰 그 병원은....의료사고를 인정하지 않았고...
    경찰, 병원.....어느누구도 친구 어머니의 사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친구는 쓸쓸히 어머니를 그렇게 보내야했습니다..
    그것이 어느덧 3년 전입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모욕하고...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사람들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 음.... 왈바 점점.... ㅡㅡ;;;
  • 저런 내용의 쪽지를 협박이라고 게시판에 공개한다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깝습니다.
    쪽지로 온 내용은 쪽지로 답하고 정 쪽지로 해결이 안될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면 그때 공개를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두분 모두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라 두분 사이에 어떤 관계였는지 어떤 감정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제 3자가 보기에는 걱정스러운 마음의 글로 보입니다.

    다만 후지쪽에서 뭔가 우려할만한 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간접적이나마 확인되었고. 그 결과가 어떨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 글쓴이
    2006.3.22 0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쪽지를 공개하고, 공론화하는 행위에 대한 이유는....
    더지님의 메세지를 개인 대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게시판을 분기와 혈기로 바꾸려 들 생각은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더 이상 유족들에게 고통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 제가 보기에도, 두분이 서로 알고 있는 사이... 특히 보내신 분이 말을 놓을 사이였다면, 걱정해주는 메시지로 보입니다. 부탁/당부하는 의미가 담겨 있구요. 메시지 보내신 더지님이 후지측에서 일하시는 분인가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협박성 글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무쇠다리님이 더지님에게 실수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만일 후지측에서 이번 사고에 대해 유가족에게 타당한 절차와 보상없이 넘어가려 하거나, 사고와 관련하여 이곳에 올라온 글들과 관련하여 송사를 벌인다면, 조용히 살아가던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곳이 비록 공개게시판이지만, 그나마 라이더들이 자전거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어떤 내용의 글이 올라오든, 그 올린다는 행위 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이곳의 존재의미 자체를 훼손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라온 글이 자신의 이익에 맞지 않는다고해서, 자신의 명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글 자체를 문제삼아서는 안됩니다. 이곳엔 이곳의 규칙이 있고, 충분히 자신의 입장을 이곳에서 제시하면 되는 것입니다. 후지측에서도 이점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 제가 보기에는 두분이 알고 지내는 사이시면 님을 걱정하시거나 위로하시는 것으로보이는데요.
    협박성이면 저런 글이 나올 수가 없죠. 더지님께서는 무쇠다리님께서 피해를 입을까 걱정한 듯한 느낌이 드는데..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친구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마지막 당분간 자제하고 있어..라는 대목을 보면 알 것 같은데요. 좋은 관계 지속하시길 바랍니다.
  • 더지님이 생각하셨던 그 분은 예전에 이미 사라지셨나봅니다.
    오해하지 마시라고 사과까지 하셨는데 이렇듯 몰아부치시다니....
  • 더지님에게 한가지만 여쭙고 싶네요.

    무쇠다리님의 전화번호를 모르신다고하셨는데 아디를 알면 개인정보의 전화번호 정도는 쉽게 확인할수 있는 내용 아닌지요?

    물론 무쇠다리님이 쪽지를 받으신 이후에 정보를 공개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공개로 했다가 비공개로 했다가 하지는 않을듯 싶어 여쭤봅니다.

    그리고 꼬투리 잡고 늘어지려고 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뭔가 알고 계시는 뉘앙스를 풍기셔서 추가로 여쭤보는 겁니다.

    후지측에서 뭔가 일을 벌이고 있는건지...그일이 baram님이 말씀하신 그런일인지...
    만약 그렇다면 저역시도 관망자세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돌변할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아직 국과수의 결과가 나오지를 않아 관망만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아니 나왔는데 후지측에 유리한 결과가 나와서 후지측에서는 자신들의 반대 세력(?)을 한번에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이번일에 누군 누구의 편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한사람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한강사이클(후지바이크)의 보다 적극적인 사후 처리를 원하는 것 뿐입니다...시간끌기가 아닌.
  • 제 삼자가 보기에도 협박성글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두분은 서로 잘 아는 사이라 이 민감한 시기에 서로 조심하자라고 격려성 글로 보입니다.
    님께서 오해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 글쓴이
    2006.3.22 1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더지님께서 제 안위를 그리 걱정해 주시기에 앞서....
    공식적으로 먼저 돌아가신 분의 명복은 빌어주셨습니까...?
    후지로 인해 난장판이 되어가는 게시판은 안탑깝지 않으셨는지요...?
    오히려 후지측과의 어떤 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냄새를 풍기시는 분께서....
    제가 올린 글 중 어떤 글을 보시고, 제 안위에 큰 위협을 느끼셨는지요....

    어쨋든 이번 일을 계기로 저도 관망하던 자세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돌아섰습니다....
    혹여 더지님께서 후지측과 아는 사이라면, 적을 하나 더 만든 셈이 되셨습니다....

    집회도 참석할 것이고, 추모행사도 참석할 것입니다....
  • 말까다가(?)뒤에 높이는건 뭐지??..... 별로 친분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내가 왜 자전거를 알았으면 왈바를 알게 되었을까???
  • 왈바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회원으로써....

    글 처음 올라왔을때 무쇠다리님의 회원정보를 볼떄는 없던 전화번호가 갑자기 생겼네요 ....

    다른사람들이 오해를 할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caymanlee 님이 바로 이야기하시네요

    그리고 저도 예전에 알던 동생들한테 연락같은거 하기 겁납니다. 이런반응이 나올까 겁납니다.

    더지님의 혼자만의 착각이였나....(혼자만 친하다고 생각했던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알더라도 억화심정이 남아있지않는한 이렇게는 못하지요. 저도 시합을 다니면서 여러

    형님들과 동생들과 함께 다니고 같이라이딩하고 했는데.... 생활전선에 뛰어들다보니 연락도

    뜸해졌는데....참 여러가지생각이 들게하는 글입니다. 세상참 무섭다....

    물론 오랫만에 연락한 쪽지에 안부인사를 먼저하는것이 도리인데... 그점은 아타깝습니다.
  • 아... 더지님이 이전의 사과문 올리셨던 그 더지님이군요.
    앞뒤 연결이 되면서 이해가 됩니다.
  • 역시 글이란건 의중파악이 젤 중요한거같네요.
    협박성으론 보여지지않네요.
  • 훔.....jango님이 올리신 주소읽어보고 다시 쪽지읽어보니..협박은 아니더라고 은근히 짓누르는듯한 표현이군요. .....(절대로 리플달지 말고 그에관한 글도 올리지말고 있어)..절대로.절대로?
    왜 절대로란 표현을 하셨나요?궁금합니다.
  • 왠만하면 글않올리는 사람인데요, 너무 궁금해서 올립니다.
    제 짧은 소견엔, 친한 사이에선 얼마든지 오고갈수 있는 메세지라 생각이들고
    친하지 않은 그냥 얼굴만아는 사이에선 받은사람으로 하여금 100% 오해를 일으킬만한
    소지가 있는 메세지란 생각이 드는데요. 만일 누군가가 저에게 단지 얼굴좀알고 나이가
    많다고 반말 메세지를 "조심해라"라고 보낸다면 저도 '불끈' 하겠지만,
    친한사이라면 이해가 될듯한 메세지 같은데요.. ^^ 친한사이는 아니신가요?
  • 글쓴이
    2006.3.24 1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정말 웃기는 군요....친하다는 것의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친한게 그리 중한겁니까? 모든 것을 덮어주고 감싸주는 것이 친분입니까?
    그간 더지님께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글은 이미 본인이 다 지우셨지만...
    정말 하나같이 고인과 유족들 지인들을 모욕하고 동호인들을 화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분께서 보낸 메세지....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더지님 단 한번이라도 고인의 명복 빌어주셨습니까? 유족들과 지인들의 아픔을 함께 해보신적은요?
    '주워들은 말로...사죄드립니다' 이말 한마디 뿐이었더군요.....
    그리고 제가 고인의 추모 행사 제안글을 올린후 5분만에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 받자마자 카리스님 표현대로 야마가 돌았습니다......
    이것이 뭘 뜻하는지 능히 짐작케 하고도 남음이 있더군요...
    친한 친구였다면 그자리에서 죽통 날렸을 겁니다....뭐 그리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지만.....
    정말 파렴치하고 비열하다고 밖에 생각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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