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가 일원역 근처고 자취집이 길동역이라 버스보단 일반용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타고 다닙니다만.. 괜찮군요.
일원역에서 9시35분에 정확히 출발했는데 길동역에 10시 15분에 도착..
정확히 40분 소요..
예전엔 3413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버스로 올땐 45분~50분정도 걸리는데 버스보다
더 빠르게 오네요.
난코스라면 광평대교 건널때와 가락시장(혼잡해서) 지날때뿐...
가락시장만 지나면 일신여상 쪽으로 올라오는 사거리 부터 직선루트로 길동역까지
올수 있어서 상당히 빠르게 옵니다..
다만 철티비라서 도로를 못타는게 좀 아쉽습니다..ㅜ.ㅜ
이전에 자전거 팔때 안전장구까지 다 팔아버려서 철티비 탈땐 인도로만 다닙니다..-_-
한동안 안타다 자전거 다시 타니 무서운게 많더군요...
일단 사람이 무섭고(사람 치이면 생각만해도 덜덜..)
그다음에 오토바이와 자동차들..
예전엔 1차선 좁은 지방국도도 두려움없이 내달렸는데 2년이란 공백이 크네요..
이제 내년이나 올해 가을쯤 자전거 장만해서 본격적으로 다시 탈 생각 입니다.
ps : 확실히 2년만에 다시 타니 속도내는게 무섭네요...
당분간은 익숙해질때까지 저속으로 주행해야 할듯 싶습니다.
타고 다닙니다만.. 괜찮군요.
일원역에서 9시35분에 정확히 출발했는데 길동역에 10시 15분에 도착..
정확히 40분 소요..
예전엔 3413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버스로 올땐 45분~50분정도 걸리는데 버스보다
더 빠르게 오네요.
난코스라면 광평대교 건널때와 가락시장(혼잡해서) 지날때뿐...
가락시장만 지나면 일신여상 쪽으로 올라오는 사거리 부터 직선루트로 길동역까지
올수 있어서 상당히 빠르게 옵니다..
다만 철티비라서 도로를 못타는게 좀 아쉽습니다..ㅜ.ㅜ
이전에 자전거 팔때 안전장구까지 다 팔아버려서 철티비 탈땐 인도로만 다닙니다..-_-
한동안 안타다 자전거 다시 타니 무서운게 많더군요...
일단 사람이 무섭고(사람 치이면 생각만해도 덜덜..)
그다음에 오토바이와 자동차들..
예전엔 1차선 좁은 지방국도도 두려움없이 내달렸는데 2년이란 공백이 크네요..
이제 내년이나 올해 가을쯤 자전거 장만해서 본격적으로 다시 탈 생각 입니다.
ps : 확실히 2년만에 다시 타니 속도내는게 무섭네요...
당분간은 익숙해질때까지 저속으로 주행해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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