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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허리에 나쁜 이유

dondon532006.03.22 15:49조회 수 3030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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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에게 자전거 타기를 권했더니 허리가 아프다고 하길래 자전거는 허리가 강화되는
운동이라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의사에게 문의 해 보니자전거는 허리에
안 좋으니 타지 말라고 했다네요.  안 좋은 이유로는 자전거가 터덜거려 허리에 충격을 줘서 나쁘다고 하더라군요. 산에서 타는 것도 아니고 도로에서만 탈 것인데
서울시내 도로나 자전거도로 포장 안 된 곳이 어디 있길래 그런 소리를 하는지
그래 그 의사 자전거를 타 보기나 해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인지 ......
질문합니다.  허리 아픈데 자전거 타서 나빠진 분 있으면 손 들어 보세요. 또 허리 아픈데 자전거 타서 나아진 분 손들어보세요.  저요!  저요!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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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싱글 트랙에 관해서 자료를 얻고 싶습니다. (by rocky) 기뻐하는 이찌로 (by batt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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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의사라고 다 맞고 다 아는게 아닙니다.
    또 의사마다 말이 다 달라요.
    현대의학이 아직 완성이 아니라 발전중에 있어서 좋고 나쁜게 늘상 바뀝니다.
    몇년뒤면 또 달라지는게 많습니다.
  • 자전거 통상 무릎관절에 좋다고들 하나 더 악화된 사람들도 있습니다..(저포함^^;,,)
    딱! 좋다~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 의사도 의사 나름이지요 ^^;
  • 전 다리 좋아졌고 심패기능 좋아졌고 스트레스 해소되고 허리는 오히려 도로타니 더힘들던데요 산에서만 타니 허리아픈거 전혀 모르겠던데요. 오히려 자전거 타기전에 런닝해서 무릎이 안좋아 졌어요. 그래서 런닝은 안하고 자전거만 탑니다.
  • 경우가 다른거 같아요.
    하체부실에서 오는 아픈 허리에는 자전거가 특효약이지만...
    다쳐서 아픈 허리엔 자전거가 더 안좋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계속 앉아서 하는 직업인지라 작년에 허리통으로
    무진장 고생 했었습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자전거 질러 매일 두시간씩 열심히 탔더니 2달 만에 깨끗하게 났더군요.
  • 의학이라는게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 딱 이렇다 말하긴 그렇지만
    제 경험을 말씀을 드리면
    1998년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후 허리가 늘 찜찜하다가
    저는 2000년 급성디스크가 발병, 20여일간 병원에 입원하는 불상사를
    맞이했었죠. 그 이후로 아픈쪽으로 쓰지 않다보니 허리 뒤의 직립근이
    기형적으로 모양이 변했습니다. 오른쪽이 더 굵어졌죠 그래서인지 늘 허리가 안좋았습니다.
    자전거를 탄 이후로 등쪽을 보면 양쪽의 직립근이 똑같이 발달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허리의 통증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비가 오거나 하면 우리합니다.
  • 의사도 의사 나름입니다. 정말 성실하고 주으깊은 의사들은 진짜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은 의사는 사람 잡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어떤 개념 없는 의사의 황당한 오진으로 멀쩡한 쓸개 때어낼뻔 했습니다.. 췌장이 안좋은데.. 쓸개를 수술해서 때어내면 담엔 췌장을 때어낼 생각인지... 담에 그 의사 밖에서 만나면 크랭크로...... 콱!! 결론은 믿을만한 의사의 말을 믿어야하난다는 말입니다. 손님(환자)?이 많은 병원 의사말을....
  • 흠...저희 동호회에 허리디스크로 공익으로 복무중인 라이더3명이있는데, 세사람다 자전거를 타면서 허리통증은 줄었다고 합니다. 이전에 신문기사에서도 자전거가 허리에 좋은운동이라고 하던데요...
  •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도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겠죠.
    또 한 몸 안에서도 독이 되는 신체 부위가 있고, 약이 되는 부위도 있겠죠.
    자전거 타서 허리가 아프다면, 의사로서야 당연히, 의사가 아니라도 허리에 나쁘다고 볼 수밖에요.

    의사가 감기 치료하면 14일, 그냥 냅두면 두주일 걸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 14일이나 두주일이나 ㅎㅎㅎ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요척추긴장증이라는 디스크 초기 진단이지만 매년1차례정도씩 기어다녓습니다..이제 자전거 탄지3년여 한번도 안아팟습니다^^
  • 저 작년에 디스크 수술했습니다. 디스크 하나를 거의 다 들어냈네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제기능을 하는 부분이 있어 남겨두어 인공 디스크 삽입은 면했다고 해야겠지만 항상 재수술을 염두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여러사이트에 디스크가 있는 사람의 잔차질(오해 마시길)의 유효성에 대해서 여쭤본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도 좋다는 분과 그렇지 않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수술후 회복기를 거쳐 담당의 진료를 받으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분께 당연히 물어봤죠...
    "산에서 mtb를 타도 되는냐?"
    안된다고 하시더군요...왜냐면 산에 오르거나 내려올때 절대 무리하지 않고 탈수 있느냐고?
    타다보면 조금 무리해서 타게 되지 않겠냐고, 간혹 내려오다 돌뿌리에걸려 넘어지는 경우도 생기게 되지 않겠냐고 그렇기에 산에서 타는 것은 자기는 반대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스노우보드도 물어봤습니다...타도 되냐고...그분께서 넘어지지 않고 처음부터 내려올수 있다면 타도 되지만 넘어져서 충격을 받을수 있다면 타지 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번겨울 8번정도 보드를 타고 왔습니다. 혼자 아무 이유없이 넘어지는 경우는 없다보니 보드를 타러갔는데 타인에 의해 넘어지는 경우가 생기더군요...당연히 생기겠죠.
    그래서 겁이나 더 타러 가는걸 포기했습니다...처음엔 괜히 시즌권 안끊었다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이상도 없는데 괜히 의사 말만 듣고 안끊어서 돈만 더 들어간다고...하지만 몇번 뒹굴고 나니 이해가 가더군요...왼다리의 저림과 발바닥 바깥쪽의 기분나쁜 아픔.

    허리가 아픈것(단순 요통)과 디스크가 있는것, 디스크가 있는것도 수술을 해서 디스크를 제거한 것과 운동요법으로 완쾌가능한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많은 디스크 환자 분들이 자전거를 타시고 좋아졌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게되면(mtb든 일반 생활잔차든) 허리근육이 분명 강화가 되겠죠.
    아무운동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분명히...그러니 허리근육의 강화로 인해 통증을 완화시킬수도 있는거구요.

    하지만 정확히 자신의 상태를 알고나서 즐기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제 담당의께서는 잔차를 꼭 타고 싶다면 가능하면 도로에서 타고, 안장을 너무 높여서 타는 것은 허리에 무리를 줄수 있으니 허리를 세우고 탈 수 있도록 안장을 낮추고, 그러기전에 헬스잔차를 이용하여 허리근육을 강화 시키기를 권하시더군요...그리고 수영과 워킹도.

    지난겨울 워킹을 했고 이달부터 수영을 하고 있으며, 어느정도 근육이 생긴다면 제 잔차를 다시 타려고 합니다.

    그리고 허리 아프신 분이 잔차를 타지 않으면 허리가 아프고, 잔차를 타면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하시는데 그건 좋은게 아닙니다.
    그만큼 잔차를 타는동안 허리에 무리가 가기에 잔차를 타지 않는 동안에 밖으로 들어나는 것임을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누가뭐래도 난 잔차를 탐으로써 허리병을 고치고 싶다...그러시면 타시기전에 충분한 스트레칭과 타지 않으실때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함께 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디스크 수술후 완쾌라는 것 없이 조금 남아있는 디스크가 적은 충격에도 터질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전 자신있게 잔차를 즐기지 못하겠네요.

    수술할 정도는 아니지만 디스크가 있음을 아시는 분들께서는 조금더 허리에 신경을 쓰시고 무리한 잔차질은 피하시고 수영이나 걷기, 그리고 허리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도 함께 하셔서 수술하지 않고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오타가 있는 부분에 수정을 하려했는데 수정이 안되는군요...이해하시리라 믿고...
    아울러 잔차질이라고 한것에 대해서도 반감은 갖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필히 운동하는 의사에게 진찰받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달리기 하고 자전거 타는 의사 같으면 그렇게 쉽게 그만두라고 못합니다. 다 방법이 있는데 그냥 편한대로 다 금지만 시켜대니... 무슨 건강이 좋아지겠습니까.
  • caymanlee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기본적으로 운동은 무슨 운동이든 각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해야 가장 좋다고 봅니다.

    허리 아픈것도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삐끗한것, 허리관절이 퇴행성으로 칼슘이 빠져나간 것, 골다공증, 허리근육이 뭉친것,, 등등

    일단 허리가 아프시면 자전거를 타고 안타고를 떠나서 병원가셔서 정확한 진찰을 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X-ray 찍어보고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라서 아픈것인지를 확실히 알고 나서 이야기가 되어야지 무조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허리에 좋다 안좋다를 이야기하기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죠.

    뼈가 약해서 디스크증세라서 퇴행성으로 추간판이 눌리고 찌부러들었다면 허리에 충격을 가하는 MTB가 좋을 리가 없을겁니다.

    그런 분이라면 당연히 뼈를 강화시키고 허리근육을 재활시키는 운동을 하셔야죠.
    참고로 그런 분은 허리나 무릎등에 부담을 많이 주는 모든 운동을 자제를 해야 합니다.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운동의 종류와 강도를 자신이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죠.

    가령 등산 좋아하시던 분, 너무 자주 장거리 다니다가 허리와 무릎에 무리간 분 꽤 있습니다.
    그건 오히려 해악이겠죠.
    마찬가지로 그런 경우도 등산이 건강에 좋다 안좋다와는 별개의 논의이듯이 MTB도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춰서 무리하지 말고 타야 탈이없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 ㅎㅎㅎ
    허리가 안 좋고 다리가 땡기시는 분들 중에는...

    윗몸 일으키기가 좋은 사람이 있고...
    등배 운동이라하나? 엎드려서 상체를 드는 운동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case by case 입니다.

    할머니 들 중에 허리를 구부려 다니면 다리 저린게 없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전거 자세가 이와 일치 하죠.. 하지만, 누구는 좋고, 누구는 나쁘다 합니다.

    중요한 건 허리 근육이 강화되면... 허리가 덜 아프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 94년 10월에 추간판수술했습니다.
    그 이후 재활치료를 잘한덕에 지금은 안하는 운동없이 다 합니다.

    자전거타는것은 수영과 등산등 걷기와 같이 허리에 아주 좋은운동입니다.
    큰 충격만 없이 지속적인 운동으로 허리근육이 단련될뿐만아니라 척추 자세교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추간판탈출증이 아주 심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신경이 되살아났다고 해야 맞겠죠.
    골프는 두말하면 잔소리고......스키는 매일타러 다니고.....잔차도 왠만하면 산에서만 타고....심심하면 수영....등산.....허리 아픈거 모릅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로 허리관리 잘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허리,무릅,발목 관리를 잘하셔야 행복한 노후가 됩니다.
  • 저는 허리디스크라서 현역으로도 못갔는데... 열심히 운동해서 "데드리프트"라고하는 운동을 100kg이상의 추를 가지고도 합니다....정상인이라도 70이상 매우 힘든데도 불구하고요.. 혹자는 데드리프트는" 허리으 ㅣ최악의 운동이라고도하죠.. 물론 튼튼한 사람이라도 잠깐만 정신흐트러져도 한순간에 누워서 생활해야할지도모를 빡센 운동입니다..... 일종의 파라독스..라고 봐야하나요..;;
  • 저도 추간판 탈출증 진단받고..3,400정도 되는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부산 괴정 서화의원)
    하지 않겠다고 하고 나와서 동아대 대학 병원갔습니다. 수술같은소리 하지 말람니다-_-
    걍 운동이나 조금씩하면서 살라네요;;
    한1년 자전거 탓더니 예전보다 더 튼튼해진듯 하네요-
    산은 말고 도로위주로 타니 좋더라구요
  • 사람마다 틀리고 자세마다 틀린데

    좋은스승을 만나서 좋은 자세를 배워서 좋은 라이딩을 하면 좋은길로 가지만

    나쁜자세를 배워서 나쁜 라이딩을 하면 나쁜길로 갑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스크(추간판탈출증)에도 종류가 많더군요.
    저같이 디스크가 터진경우, 어느분처럼 터지지는 않고 팽창되어(이런 경우에는 팽윤증이라 하더군요) 신경만 압박하는 경우...
    디스크가 터져서 완전히 제거한 경우와 저같이 일부라도 남아서 제기능을 하여 남겨둔 경우 등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들도 제각각 수술방법도 틀리고 완쾌되어 나가는 시일도 틀리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저도 말씀드렸고 다른분들도 말씀드렸듯이 허리근육 강화가 선행되어야 다른 운동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혹시 자료가 필요하신분 계시다면 제게 연락을 주시면 사이트하나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그곳에 허리근육을 강화시키는 가정에서 할수 있는 운동이 많이 소개 되어 있더군요.
    가볍게 할수 있는 운동들 - 흔히 우리가 알고 있고 tv에도 소개된 것들 -이 많이 소개되어 있고 쉽게쉽게 배울수 있는데 모든 운동이 다 그렇듯이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하더군요.

    그리고 정의사회님이 말씀하셨듯이 디스크라고 해서 전부 수술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도 무조건적인 수술보다는 운동요법을 권하시더군요.
    특히 팽윤증 등 디스크가 터지지 않은 경우에는 충분히 운동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데 일반인들은 팽윤증에서 병을 더 키워 결국 터진후에 병원을 방문하신다고 안타까워 하십니다.

    디스크는 예를 들어 타이어(튜브)에 구멍이 나게되면 임시로 펌프로 에어를 넣어가며 라이딩은 가능하겠지만 결국엔 타이어(튜브)를 교체하거나 펑크난 부분을 땜빵을 해야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바람이 적어 꿀렁거릴때 바람을 넣어주어 내부의 튜브가 펑크나는것을 막아야지 터지고 난 다음에는 어쩔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 합니다.

    그러니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아보시고....진료는 한병원이 아닌 유명병원 몇군데를 함께 받아보세요...진료비는 더 나오겠지만.
    디스크 수술은 거의 대부분의 병원이 최소가 300만원 입니다. 하지만 수술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은 하루에 50명 내외로 수술을 한다고 하더군요. 많게는 70명도...ㅡㅡ"
    수술환자 중에는 재발병에 의한 수술이 절반 이상을 차지 한다고 하니 작은 병원보다는 큰병원에서의 진료를 권하고 싶습니다...그리고 무조건 수술하자는 병원은 가급적 피하시길.
    말씀드렸듯이 의외로 간단한 수술에 수술비가 고가이다보니 무조건 수술하자는 병원이 많은가 보더군요....그러니 진료는 여러군데에서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글도 아닌 다른분의 글에 댓글로 너무 길게 적어 죄송합니다.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예방할 수 있었음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한 탓에 제 꿈의 잔차 가격(병가로 월급적게 나온것까지 총600만원 들어갔습니다)을 날려먹고 나니 후회가 되어 저같이 수술하지 하지 마시고, 예방하실수 있는분들은 예방하시라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 몸이 안좋아서 얼마전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분이 무슨 운동하냐고 하길래 별다른 운동은 안하고 자전거로 출퇴근만 하고 있습니다.
    했더니... 출근 1시간 퇴근 1시간... 이정도면 특별히 다른 운동 안해도 좋다고 하던데요...^^
  • dondon53글쓴이
    2006.3.23 1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caymanlee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동료직원이 참고가 많이 되었다고 더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분들 때문에 이 사회가 더욱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 저도 허리 디스크지만, 복근과 척추기립근을 밸런스 있게 키워서 허리통증이 줄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 달라요. 하지만 자전거가 허리에 안좋다는 이야기는 좀 그래요.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요. (자세 등 기타 이유에 따라....)
  • 리컴번트를 타세요. 허리.. 편안해집니다... 더 빠릅니다... 바람 불어도 편안합니다.
  • 저는 자전거로 허리가 안좋아진 케이스 입니다. ㅡ,.ㅡㅋ 나름의 재활운동 등으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서 지금도 타고 있지만, XC의 경우 허리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잘타기 위해 허리힘이 필요합니다) 다만 준비운동, 운동강도, 지오메트리 등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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