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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이런경우 처음이라서 기분이 살짝 나쁘내요

k2340kr2006.03.24 05:47조회 수 89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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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거래하다가 살짝기분 나빴어요
점심때 12시쯤 전화가와서 타이어를 구매한다고하면서 무조건 만나자고
저녁8시에 온다고하더군요 만나기로하고
저녁8시에 기다리는데 안오더군요 전화했더니 받지도안고
다음날 전화하니 부인이 받더군요
남편이 매너 꽝이라고 하시더군요 부인봐서 그냥 넘어갑니다만
목소리들어보니 나이 좀  드신것같은데...
참 형편없는 인간 같더군요

직거래할때 좋은분도 많은데 가끔 이런사람도 있나봐요
이런 매너없는 사람은 자전거 안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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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직접 통화하기 미안하면 문자라도 보내던가 그런일 당하면 기분 참 드럽죠...
    그런 사람들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니 약속시간 정해놓고 연락도 없이 안나오는 인간들 보면...참..나... 그시간에 뭔가 다른일 하고 있다는 건데 맘이 편할지 모르겠군요..
    추운 겨울날 벌벌떨며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음 당해본 사람만 알수있죠...연락도 받지 않고...
    최소한 문자라도 보낼수 있는거 아닙니까..??
  • 쪽지로 무조건 "예약합니다"라고 날리고선 아무런 연락도 하지않는 사람보다 더한 사람이구만요.
  • 형편없는 인간.. 저도 얼마 전 당했습니다 ㅠ.ㅜ 물론 다른 분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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