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산악자전거를 시작한 지 3년째 되는 초보 라이더 입니다.
그런데 제가 입문을 하고 나서 이제와서 돌아 보니
많은 실수를 했더군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감히 충고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자전거를 시작으로 모든 용품을 준비 하실 때에는 고수의 지도가 반드시 필요 합니다
저도 왈바에서 중고로 자전거를 구입하고 용품을 하나씩 준비 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그 때 샀던 자전거를 비롯해서 용품이 하나도 남아 있는게 없습니다.
지금은 모두 새로 장만해서 전혀 다른것들을 가지고 있지요.
우선 용도에 맞지 않아서 ....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서...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유행이 지난거라서...
남들 보다 떨어져 보여서....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죄다 새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제일 먼저 모든것들이 체격에 맞아야 합니다
자전거 관련된 물건들이 거의가 외국에서 생산 된 것들이라
정확히 본인과 일치 하는지 확인에 확인이 필요 합니다.
그 다음은 내가 추구 하는 자전거 스타일에 맞에 물건을 사야 합니다.
이 두가지가 충족 되어야만 추후 다른것을 맞추어 나가면 됩니다.
싼맛에 아니면 너무 맘에 들어서 함부로 지르다간 저 처럼 됩니다
부디 몸에 잘 맞고 맘에 드는 물건을 고르셔서 오래 오래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