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저는 그동안 졸업논문 마무리하고 마지막 학생신분정리 여행도 몇주 다녀오고.. 교수님 태클로 살짝 위기가 있었다가.. 입사하여 연수도 받고 출근도 하고.. 나름대로 바쁘지만 의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후지 바이크 관련하여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소식도 있고, 왕년에 자주 모습을 들어내셨던 분들 중, 여전히 반가운 모습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안보이는 분들도 계시네요.
어릴 때에는 제 눈에 안보이면 그 세계는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었더랍니다. 그래서 친척들 우리집에 오시면 항상 언제 가냐고 묻곤 했었죠. 눈물의 이별을 한뒤, 다음에 다시 만나면 정말 신기한 생각으로, 그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있었을까? 였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전히 많은 회원들속에서 돌아가는 왈바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작년엔 나름 빡세다고 해도 대학원생이라 자유롭게 취미생활 하면서 제 생활을 지킬 수 있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 아무리 연구원 신분이라고 하더라도 역시 다르군요..
분명히 면접 볼 때에는 '잘 갖춰진 좋은 대학원이라고 생각하고 오면 되니깐 그냥 오시면 되요.' 그러더니만.. 막상 와보니 약간은 속은 듯한 기분도 듭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칼퇴근 해줘야겠습니다.
왈바가족들 모두 환상적인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졸업논문 마무리하고 마지막 학생신분정리 여행도 몇주 다녀오고.. 교수님 태클로 살짝 위기가 있었다가.. 입사하여 연수도 받고 출근도 하고.. 나름대로 바쁘지만 의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후지 바이크 관련하여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소식도 있고, 왕년에 자주 모습을 들어내셨던 분들 중, 여전히 반가운 모습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안보이는 분들도 계시네요.
어릴 때에는 제 눈에 안보이면 그 세계는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었더랍니다. 그래서 친척들 우리집에 오시면 항상 언제 가냐고 묻곤 했었죠. 눈물의 이별을 한뒤, 다음에 다시 만나면 정말 신기한 생각으로, 그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있었을까? 였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전히 많은 회원들속에서 돌아가는 왈바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작년엔 나름 빡세다고 해도 대학원생이라 자유롭게 취미생활 하면서 제 생활을 지킬 수 있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 아무리 연구원 신분이라고 하더라도 역시 다르군요..
분명히 면접 볼 때에는 '잘 갖춰진 좋은 대학원이라고 생각하고 오면 되니깐 그냥 오시면 되요.' 그러더니만.. 막상 와보니 약간은 속은 듯한 기분도 듭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칼퇴근 해줘야겠습니다.
왈바가족들 모두 환상적인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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