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장터에 올려놓은 상품이 죄다 삭제되었네요... 운영자님께서 보내신 글
  운영취지에 맞지 않는다... 업자신고가 들어왔다.. 라고 되어 있네요.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몆자 적어 봅니다. 누가 업자란 말입니까?
    국내 샾에서 취급하는 동일상품에 대해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람은
  업자인가요? 광고배너를 신청하고 영업을 하는 사람은 업자가 아니고.......
  MTB 동호인이 늘어나면서 진정폭리를 취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제가 판매한 상품들 보시면 알겠지만 해외구매가 + 운송료 하면 거의 원가수준에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MTB관련 상품 가격 좀 떨어뜨려 볼려구요......
    잘 아시겠지만 현재 MTB 관련상품 거품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저변확대가 어려운 것 아닌가요?
    전 메일오더가 좀 더 활성화되어서 라이더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받고
  이로 인해서 저변이 확대되면 점차 시장상황도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메이오더 해서 얼마나 남습니까?
    예를 들어 제가 몇장 판매하던 캐넌데일 지멘스 져지의 경우 예를 들어 볼까요?
   - 개당 가격 $40(가격이 $ 37~45까지 다양) + 운송비 DHL($ 45) 인 경우 무관세로
  들어오는 상품은 15만원 미만이니 2~3벌 들여올 수 있죠? 그러면 개당 원가가 얼마
  입니까? 55,000원 ~ 60,000원 정도되죠? 이거 얼마 받고 판매하는지 아십니까?
  택배비 포함해서 68,000원에 판매했습니다. 얼마남게요? 5,000원 남죠? 이게 장사
  입니까? 옆에 배너달려있는 충격가 야문스토어 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했어요.
  진정 누가 업자란 말입니까?
  운영자님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