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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깅로에서 hid 꼭 커야되나여?

네발자전거2006.03.24 21:02조회 수 103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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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건 일반도로를  말하는게 아님니다
인천시 연수동에서 인천 월드컵 구장까지 자전거도로겸 조깅로가있습니다(약5키로)
야간에는 주로 아줌마 아져씨들이 조깅을하죠 ,야간에는 멀리서 빛이는 거로등빛이전부인
곳입니다 그런대 오늘이곳에서 hid등을단자전거가 보았습니다 200~300백미터 거리에서도 밝게보이는하얀빛은 곳 점점가까워지고 자전거는 지나같습니다 순간 눈앞에는
아무것도 안보니고 깜깜하던군여
자전거를 타는사람입장에서도 약간 불괘했습니다 그러면 일반인이라면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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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①번(내용무?) (by ........) 한강 싸이클과 후지 유저님들께 (by pupu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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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HID를 꼭 켜야 하는게 아니라, 라이트를 꼭 켜야 하죠. HID도 라이트이니 켜는 것 자체는 잘한거라고 봅니다. 네발 자전거님이 지적해야 할 부분은, HID라서도 아니고, 라이트를 켠다는 것 자체도 아니고, 그분이 상향등을 켰다는 사실이죠.
  • 네발자전거글쓴이
    2006.3.24 2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곳에서 여간에 자전거를 타시는분 본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저곳을 아시는 분이라면
    야간에자전거를 그것도 hid건 일반라이트건 라이트를 달고 자전거를 탄다는자체가
    이상하게 보일수있는곳입니다
  • 윗 상황에선 전후방 깜빡이 정도가 좋다는 말씀 같습니다.
    저도 한강도로에서 헬멧에 태양을 달고 앞에서 오시는 분 때문에 잠시 경로를 이탈한 적 있습니다.
    조깅, 산책하시던 어르신들 한마디씩 하시던데요..
    중간중간 가로등도 있고, 길을 비추기 보담 자신을 알리는 목적으로 알고있습니다.
  • 산악용 전등 저 역시 반대 방향에서 볼때 전방 30m 부터는 그 뒤 시야가 확보가 안됩니다..
    밝아서 멀리서도 확인 가능해서 좋긴하지만 반대 입장에선 순간 시야 확보에 상당한
    애로 사항이 발생하는건 확실합니다..
    혹시나. 불빛을 자신의 잔차 앞바퀴 한 2~3m 정도 비출수 있게 각도 조절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 가로등이 없는 곳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멀리 공단가로등 불빛이라 컴컴해서 그런것 같고 조사각을 낮추면
    조금은 덜할것 같은 생각이 되네요.
    저도 가끔 가보지만 배려하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 조사각을 수정하거나,교차할때 내 시선을 잠깐,다른곳을 응시 해야죠,,다른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 사람도 살겠다고,,라이트 비추고 다닐텐데...
  • 자동차로 친다면 상향등을 켜고 시내를 다니는것과 같은거죠..
    조사각을 낮추는 배려가 필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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