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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내질러 봅니다.

cideng30352006.03.25 01:46조회 수 95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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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 퓨리에 x자식!!

공대(통신과)3학년으로 군대 복학하고 다시 개념을 잡아 갈려니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책과 씨름하다 하도 답답해서 후배녀석의 술꼬임에 넘어가 술한잔 하다가

시원하게 소리한번 내질러주고 나니 좀 나아 지는군요.

근데 오늘 술자리에서 알게 된것인데, 농담으로 저 이야기를 하니 원흉은 나폴레옹이었습니다. ㅠ.ㅠ

ps.퓨리에 에서 expansion으로 넘아가면서 mean squar error를 구하는 것을 교수는 단 1시간

에 설명했는데 전 그걸 2틀째 쳐다 보고 있습니다. 공대생 라이더분들 군대는 1학년 마치고

갔다 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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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도 3학년 2학기때 군제대 복학했었는데 학기초에 세상에 "2차 방정식 근의 공식"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직접 2차 그래프를 엑셀로 그려서 근을 찾는다고 삽질했었었죠. ^^ 빨리 학교 생활 적응하세요~
  • ㅋㅋㅋㅋㅋㅋ삽질 하는건.ㅋㅋ1학년 마치고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ㅋㅋㅋ
    시험때 그거 증명문제가 나왔었는데.ㅋㅋ이거 원 그냥 달달 외워서.ㅋㅋA3 2장인가 3장에 썼던 기억이.있네요.ㅋㅋ
  • 퓨리에..--;; 음향에서도 퓨리에 공식 나오죠.. fft .... 전 아무래도 감당안되서 패스..~ ^^
  • 헛... 저도 요번에 복학한 공대(기계공학부) 3학년인데.. 아주그냥 힘이듭니다..ㅜ.ㅜ
    군대 가기 전에도 열심히 공부를 한 것이 아니기에 그나마 배운것도 기억 안나고..
    열심히 들어도 남들의 두배는 더 공부해야 할듯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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