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친구들이랑 번개 제쳐두고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 그래도 더 잔차를 사랑하시고 이번 사고를 아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한 400~500여명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 주말이 많은 분들이 바쁘셨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추도식을 다녀온 결과 후지바이크 총판인 한강모시기가 참으로 무지하고 상도를 모르는 수입상임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엄청난 보상액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회사의 존폐를 위협하기 위한 모임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유가족이 원하는 관계자의 진심어린 사과와 더 이상 자전거인들을 위협하는 프레임을 리콜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한강싸이클 대표 분이 추도식에 나와 리콜을 100%하겠다는 다짐은 차치하고서 라도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갖고 참가하였더라면 마음 넓은 희생가족과 유저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어졌을겁니다..
그런데 아예 문을 닫아버리고 나몰라라 하는 마음으로 셔터를 굳게 잠구었더군요.
쩝..
"우리 프레임을 보라. 망치로 막쳐도 잘 안깨진다"
분명 수입상에선 분노의 망치로 내리친 후지프레임을 가지고 이딴말을 내뱉을겁니다.
되먹지못한 놈들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 그래도 더 잔차를 사랑하시고 이번 사고를 아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한 400~500여명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 주말이 많은 분들이 바쁘셨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추도식을 다녀온 결과 후지바이크 총판인 한강모시기가 참으로 무지하고 상도를 모르는 수입상임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엄청난 보상액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회사의 존폐를 위협하기 위한 모임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유가족이 원하는 관계자의 진심어린 사과와 더 이상 자전거인들을 위협하는 프레임을 리콜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한강싸이클 대표 분이 추도식에 나와 리콜을 100%하겠다는 다짐은 차치하고서 라도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갖고 참가하였더라면 마음 넓은 희생가족과 유저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어졌을겁니다..
그런데 아예 문을 닫아버리고 나몰라라 하는 마음으로 셔터를 굳게 잠구었더군요.
쩝..
"우리 프레임을 보라. 망치로 막쳐도 잘 안깨진다"
분명 수입상에선 분노의 망치로 내리친 후지프레임을 가지고 이딴말을 내뱉을겁니다.
되먹지못한 놈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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