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를 응호하는 사람들의 말은 이렇다.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히 답해주고 일 이차 프렘 사건에서 처리를 빨리 해주었다는 것이다.
자기 물건 팔면서 돈버는 일인데 친절한 것은 당연한 일인데도 이걸 강조해서 이번 사건과 연결시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친절함과 이번 사건이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지 본인은 지금도 이해가 난망하다. 친절에 넘쳐서 사망사건이 났다는 말인지...
또 하나는 수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으니 기다려 보자는 건데 도대체 그 발표와 이번 사건으로 인한 라이더들의 분노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이고 사건 후의 대응도 분노를 일으키기에 집회를 하고 규탄을 하는 것인데도 후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런 상식도 없단 말인가.
그 상식이라건 프렘은 충돌시 무조건 부러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탱크에 받히건 티코에 받히던 용접부위는 절단나서는 안된다는 거다. 프레임이 오히려 휘고 쪼개 질수는 있어도 용접 부위만큼은 더 단단해야 한다는 거다. 이것이 잔차타는 사람들의 상식이다. 여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된다. 이런 상식이 잘못인지 아니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지 그것만 알려주면 논쟁은 끝이 난다. 세차례에 걸친 프렘 절단 사고는 이런 상식과 맞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결국 사망으로 마무리 되었기에 라이더들의 분노가 솟구치는 것이다. 이런 분노가 잘못된 것인지 옳은 것인지 그것만 밝히면 된단 말이다. 뭔 공지니 동영상이 구구절절 늘어 놓는지 답답할 뿐이다.
일 이차 프렘 사건을 리뷰하면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데 첫 번째 사건은 그랜져와 충돌해서 프렘이 부러졌다. 그런데 라이더는 프렘이 부러져 자기가 많이 다치지 않아 고맙다고 했다.(그 라이더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프렘이 부러져 안전을 보장한 셈인데 돌아가신 용마님은 프렘이 부러져 죽었으니 이건 어떻게 해명할 건가? 프레임이 부러져 살았다면 용마님은 왜 죽었는가? 헬멧을 안써서, 샥을 완차 사양과 틀리게 해서, 후미등을 안달아 프렘이 쪼개져 죽었단 말인가? 아니 오히려 디레일러가 틀리고 후미등을 안달고 프렘이 부러졌으니 안전을 더 보장해야 되지 않느냔 말이다. 이것이 억지로 들리는가. 뻔뻔해도 정도껏 뻔뻔해라.
그런데 후지는 무엇을 그리 구구절절 변명을 하는가.
국과수가 어떤 발표를 한다하더라도 그것이 라이더들의 마음을 돌릴 수가 있다고 보는가? 이런 사실은 후지측에서도 잘알고 있을 것이다. 무엇인가? 무엇이 후지측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가? 그것은 결국 돈이다. 돈을 안쓰겠다는 거다. 어떡하던 면피를 해서 법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발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계속 장사를 해서 끌고 나가겠다는 속셈으로 밖에 안보인다. 유족들에게 보험금을 많이 받게 도와주겠다니! 그것도 좋다. 그럴려면 유족대표를 대만이고 미국이고 모시고 가서 직접 제조회사 담당자들과 면담을 시켰어야 했다.(이마져도 말도 안되는 처리 방법이지만 도와준다는 표현을 쓰려면 이 정도는 했어야 했다.) 떡하니 동영상이나 올리고 말도 안되는 공지나 올리고 손해사정인이 유족과 접촉을 했다고 하고...
리콜이던 교환이던 프렘을 바꿔 주는데 그 프렘을 대만 회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것인지 유상으로 받은 것인지 알지 못하지만 그걸 서비스 한다고 생색은 엄청내고 있다. 결국 자기네 돈은 하나도 안쓰고 입가지고 때우겠다는 건데 이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다.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라이더들에게 이런 식으로 대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어제 집회에서 프렘 망치로 내려쳤는데 안깨졌다고 광고하는 인간은 뭔가?
그게 프렘 깨지나 안깨지니 하는 실험으로 보였단 말인가. 퍼포먼스란 말이다. 죽은 분에대한 애도와 수입업체에 대한 분노를 그렇게 표현한걸 뭐 프렘이 안전하다고? 삘짓거리도 이정도면 예술이다.
고마해라.
진짜 많이 묵었다.
니 팔뚝 굵다.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히 답해주고 일 이차 프렘 사건에서 처리를 빨리 해주었다는 것이다.
자기 물건 팔면서 돈버는 일인데 친절한 것은 당연한 일인데도 이걸 강조해서 이번 사건과 연결시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친절함과 이번 사건이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지 본인은 지금도 이해가 난망하다. 친절에 넘쳐서 사망사건이 났다는 말인지...
또 하나는 수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으니 기다려 보자는 건데 도대체 그 발표와 이번 사건으로 인한 라이더들의 분노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이고 사건 후의 대응도 분노를 일으키기에 집회를 하고 규탄을 하는 것인데도 후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런 상식도 없단 말인가.
그 상식이라건 프렘은 충돌시 무조건 부러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탱크에 받히건 티코에 받히던 용접부위는 절단나서는 안된다는 거다. 프레임이 오히려 휘고 쪼개 질수는 있어도 용접 부위만큼은 더 단단해야 한다는 거다. 이것이 잔차타는 사람들의 상식이다. 여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된다. 이런 상식이 잘못인지 아니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지 그것만 알려주면 논쟁은 끝이 난다. 세차례에 걸친 프렘 절단 사고는 이런 상식과 맞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결국 사망으로 마무리 되었기에 라이더들의 분노가 솟구치는 것이다. 이런 분노가 잘못된 것인지 옳은 것인지 그것만 밝히면 된단 말이다. 뭔 공지니 동영상이 구구절절 늘어 놓는지 답답할 뿐이다.
일 이차 프렘 사건을 리뷰하면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데 첫 번째 사건은 그랜져와 충돌해서 프렘이 부러졌다. 그런데 라이더는 프렘이 부러져 자기가 많이 다치지 않아 고맙다고 했다.(그 라이더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프렘이 부러져 안전을 보장한 셈인데 돌아가신 용마님은 프렘이 부러져 죽었으니 이건 어떻게 해명할 건가? 프레임이 부러져 살았다면 용마님은 왜 죽었는가? 헬멧을 안써서, 샥을 완차 사양과 틀리게 해서, 후미등을 안달아 프렘이 쪼개져 죽었단 말인가? 아니 오히려 디레일러가 틀리고 후미등을 안달고 프렘이 부러졌으니 안전을 더 보장해야 되지 않느냔 말이다. 이것이 억지로 들리는가. 뻔뻔해도 정도껏 뻔뻔해라.
그런데 후지는 무엇을 그리 구구절절 변명을 하는가.
국과수가 어떤 발표를 한다하더라도 그것이 라이더들의 마음을 돌릴 수가 있다고 보는가? 이런 사실은 후지측에서도 잘알고 있을 것이다. 무엇인가? 무엇이 후지측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가? 그것은 결국 돈이다. 돈을 안쓰겠다는 거다. 어떡하던 면피를 해서 법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발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계속 장사를 해서 끌고 나가겠다는 속셈으로 밖에 안보인다. 유족들에게 보험금을 많이 받게 도와주겠다니! 그것도 좋다. 그럴려면 유족대표를 대만이고 미국이고 모시고 가서 직접 제조회사 담당자들과 면담을 시켰어야 했다.(이마져도 말도 안되는 처리 방법이지만 도와준다는 표현을 쓰려면 이 정도는 했어야 했다.) 떡하니 동영상이나 올리고 말도 안되는 공지나 올리고 손해사정인이 유족과 접촉을 했다고 하고...
리콜이던 교환이던 프렘을 바꿔 주는데 그 프렘을 대만 회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것인지 유상으로 받은 것인지 알지 못하지만 그걸 서비스 한다고 생색은 엄청내고 있다. 결국 자기네 돈은 하나도 안쓰고 입가지고 때우겠다는 건데 이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다.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라이더들에게 이런 식으로 대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어제 집회에서 프렘 망치로 내려쳤는데 안깨졌다고 광고하는 인간은 뭔가?
그게 프렘 깨지나 안깨지니 하는 실험으로 보였단 말인가. 퍼포먼스란 말이다. 죽은 분에대한 애도와 수입업체에 대한 분노를 그렇게 표현한걸 뭐 프렘이 안전하다고? 삘짓거리도 이정도면 예술이다.
고마해라.
진짜 많이 묵었다.
니 팔뚝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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