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간 체인링을 갈기위해 강남스포츠에서 체인링과 체인링 볼트를 사왔습니다.
오늘 아침 교체를 하려고 크랭크를 풀기위해 공구를 결합하고 스패너로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
이놈이 허무하게 똑~ 하고 빠져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
헉!! -_- 크랭크의 나사산이 완전히 뭉개져 버렸습니다. 검색을 통해 OD에 가면 뭐 해주는것도 있고
몇 가지 방법이 나오긴 하는데 도저히 제 상황에서는 하기 힘든것들,,,
결국 망치로 크랭크와 체인링을 쳐서 겨우 빼긴 했습니다만, 체인링은 망치질 한방에 사망 ㅠ
크랭크셋을 2001년에 상태좋은 중고로 구입해서 5년동안 사용했으니 오래 사용했습니다만
중간 체인링만 교체하면 1년은 더 쓸수 있는 놈이었는데 ㅠ
공구결합을 잘못해서 그만 저 세상으로... ㅠㅜ
결국 오늘 아침에 어제 산 물건 그대로 들고가서 XT크랭크셋으로 교체해왔습니다.
다행히 강남스포츠에서 초특가 세일해서 XT 크랭크셋이 BB 포함 158000이더군요.
BB공구까지 더해서 168000원에 구입해왔습니다.
무려 8배의 돈을 더 썼네요.
오늘의 교훈, 공구는 좋은놈을 사용하자.
오늘 아침 교체를 하려고 크랭크를 풀기위해 공구를 결합하고 스패너로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
이놈이 허무하게 똑~ 하고 빠져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
헉!! -_- 크랭크의 나사산이 완전히 뭉개져 버렸습니다. 검색을 통해 OD에 가면 뭐 해주는것도 있고
몇 가지 방법이 나오긴 하는데 도저히 제 상황에서는 하기 힘든것들,,,
결국 망치로 크랭크와 체인링을 쳐서 겨우 빼긴 했습니다만, 체인링은 망치질 한방에 사망 ㅠ
크랭크셋을 2001년에 상태좋은 중고로 구입해서 5년동안 사용했으니 오래 사용했습니다만
중간 체인링만 교체하면 1년은 더 쓸수 있는 놈이었는데 ㅠ
공구결합을 잘못해서 그만 저 세상으로... ㅠㅜ
결국 오늘 아침에 어제 산 물건 그대로 들고가서 XT크랭크셋으로 교체해왔습니다.
다행히 강남스포츠에서 초특가 세일해서 XT 크랭크셋이 BB 포함 158000이더군요.
BB공구까지 더해서 168000원에 구입해왔습니다.
무려 8배의 돈을 더 썼네요.
오늘의 교훈, 공구는 좋은놈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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