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인텔 펜티엄4 프레스캇 3.2E 세라믹+정품쿨
메인보드 GIGABYTE GA-8IPE1000 GT
메모리 DDR 삼성 512M PC3200
HardDisk 삼성 160G 7200rpm 8M
비디오카드 ATI Radeon 9550 HIS Ex 128M 128bi
Case iGuju G-MADE J-1 (Elite300W)<==요놈 불량
cd-wr
그리고 하두를 하나 자주끼었다 빼다 함니다
그냥 저렴한 정격300W 정도만 되도 충분합니다.
파워 이름값도 있고 비싸기도 하지만 사실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소위 말하는 마켓팅의 승리입니다. 컴퓨터의 모든 기기가 한꺼번에 동작한다 해도 200W를 넘지 못합니다. 150W도 안나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10여년간 지내는 동안 최근 300W로 바꾸기 전까지 사용하던 것이 1999년에 나온 250W 파워가지고 펜티엄4까지 모두 써왔습니다.
스카시 하드 4개, IDE하드 2개, ODD 2개, 펜티엄4, 지포스 6600등등 다 돌려도 끄떡 없습니다.
300KW정격을 낸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일반 파워들이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윗분 사양으로는 그리 파워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펜4 560의 idel시 전력사용샬 22.4W, 100%로드시 96.6, 제가 사용하는 그래픽카드 라데온 X800xt pe의 전력사용량 100W입니다. 2개만 정격200W가 필요하군요. 파워유저이며 3D게임이나 멀티미디어를 많이 쓸수록 높은 파워를 필요로 할 겁니다. 컴퓨터 게임을 (3D게임)을 좋아하시니 어느정도 여유있는 파워 구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파워는 중요한 제품입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심장과 같다고 할까....
심장이 온 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듯이 파워도 각 부품에 전원을 공급하는 일을 합니다.
심장 혈압이 왔다갔다 한다면 정상생활이 힘들듯이 파워 출력이 불안정하면 부팅이 않되거나
불안정한 가동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지,
꼭 출력이 높고 인지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주문을 하셨겠군요. 파워의 품질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가급적 Active PFC 방식의 제품을 권해드리고 싶구요, 너무 먼 미래를 겨냥해서 제품을 구입하는것보다, 본인이 사용하는 스펙의 전력 소모량에 맞추어 구입하면 됩니다. white 님의 접근법이 유효한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 시소닉 380W/120mm 무소음 팬 파워(69.000원)를 샀는데요.. 소리 정말 안나요.. 귀에 가까이 대야 팬소리가 들릴까 말까 하구요.. 다운 한번 없고 좋네요. 그리고 안에 케이스 팬 무소음화 시키는 커넥터도 들어있구요.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