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날 T.V에서 우리나라 남자 배우중 가장 터프가이로 일컬어지는 배우가 나와
반말 찍~찍~해대는(표현이 좀 거시기해도 양해 바랍니다.) 것을 보고 아들에게
"얘 얼른 그 방송국 게시판에 글 좀 올려라" 그랬더니
제 아들 녀석이
"벌써 찌질이들이 다 올렸어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송 게시판을 열어 보니 정말 무수한 글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제 아들의 가치관에 대한 걱정이 생겼습니다.
잘못된 것을 보고 게시판에 항의 하는 행위를 "찌질이"로 보는 것을 걱정해야 할지
아니면 어떤 것애 흥분하지 않고 초연할 수 있음을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가끔 잔차 싸이트나 동호회에 글을 쓰고, 블러그를 만들고 하는 제 행위를 아들 녀석은
찌질이로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요.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순간 "찌질이"로 표현 했던 것은 그 배우의 행위에 대한 비판의 글을 쓰는 것
자체를 말한 것이 아니라 요즘 게시판에서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싸우고 하는 것의 통상적인 표현이었다고 해서
별일 아닌 것으로 넘어 갔습니다만 그 이후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 때면 꼭 이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도 후지 바이크 건에 한마디 해야겠군요.
또 요전날 벨기에에서 생산 관리자와 품질관리자가 들어와서 케이블 공장을 데리고 간 적이 있었습나다.
과정을 체크 하던 중 "LOT 넘버는 어떻게 관리하는가?"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장에선 롯트 관리를 않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끝내고 결론은 그 회사는 많은 유명 자동차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로
케이블 공장에서 롯트 관리를 안하고 자기네 회사가 케이블을 사가지고 가서 납품을 했을 경우
소비자가 차를 구매해서 문제가 되면 자기 회사가 생산한 모든 부품과
또 그 부품을 사용한 모든 차량을 리콜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롯트 관리를 한다면 불량난 제품과 같은 롯트의 케이블을 사용한 부품만 회수 또는 리콜을 할 수 있기에
궁국에는 케이블 회사가 그 혜택을 보게 된다고 설명을 하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요번 일도 한강이던 대만 공장이던 그 누구이던 3번의 부러진 제품, 그 제품의 롯트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롯트 및 앞 뒤 롯트를 체크해서 불량의 원인을 조속히 파악하여 문제의 롯트에 해당하는 후레임은
회수, 리콜을 하고
그 불량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는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진다고 빨리 발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하고
그 해당 사항이 없는 LOT 번호를 타는 많은 후지 라이더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번 일로 신뢰도를 쌓아
오히려 발판으로 삼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예를 들어 XX 자동차중 브레이크 결함으로 운전자가 사망했다면
그 결함이 있는 LOT의 차량만 회수 조치 하면 되겠지요.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 회사 차를 타는데 불안감등은 없을 것입니다.
또 계속 그 회사 차는 다소 줄기는 하겟지만 판매가 될 것이며
조치의 신속성 그리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는 더욱 그 회사차를 신뢰하게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 관점에서도 동영상은 빨리 삭제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누가 보아도 명분이 안서는 이야기인 것은 이젠 후지 사장님도 아시는 일이 아닌지요.
반말 찍~찍~해대는(표현이 좀 거시기해도 양해 바랍니다.) 것을 보고 아들에게
"얘 얼른 그 방송국 게시판에 글 좀 올려라" 그랬더니
제 아들 녀석이
"벌써 찌질이들이 다 올렸어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송 게시판을 열어 보니 정말 무수한 글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제 아들의 가치관에 대한 걱정이 생겼습니다.
잘못된 것을 보고 게시판에 항의 하는 행위를 "찌질이"로 보는 것을 걱정해야 할지
아니면 어떤 것애 흥분하지 않고 초연할 수 있음을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가끔 잔차 싸이트나 동호회에 글을 쓰고, 블러그를 만들고 하는 제 행위를 아들 녀석은
찌질이로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요.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순간 "찌질이"로 표현 했던 것은 그 배우의 행위에 대한 비판의 글을 쓰는 것
자체를 말한 것이 아니라 요즘 게시판에서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싸우고 하는 것의 통상적인 표현이었다고 해서
별일 아닌 것으로 넘어 갔습니다만 그 이후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 때면 꼭 이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도 후지 바이크 건에 한마디 해야겠군요.
또 요전날 벨기에에서 생산 관리자와 품질관리자가 들어와서 케이블 공장을 데리고 간 적이 있었습나다.
과정을 체크 하던 중 "LOT 넘버는 어떻게 관리하는가?"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장에선 롯트 관리를 않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끝내고 결론은 그 회사는 많은 유명 자동차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로
케이블 공장에서 롯트 관리를 안하고 자기네 회사가 케이블을 사가지고 가서 납품을 했을 경우
소비자가 차를 구매해서 문제가 되면 자기 회사가 생산한 모든 부품과
또 그 부품을 사용한 모든 차량을 리콜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롯트 관리를 한다면 불량난 제품과 같은 롯트의 케이블을 사용한 부품만 회수 또는 리콜을 할 수 있기에
궁국에는 케이블 회사가 그 혜택을 보게 된다고 설명을 하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요번 일도 한강이던 대만 공장이던 그 누구이던 3번의 부러진 제품, 그 제품의 롯트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롯트 및 앞 뒤 롯트를 체크해서 불량의 원인을 조속히 파악하여 문제의 롯트에 해당하는 후레임은
회수, 리콜을 하고
그 불량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는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진다고 빨리 발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하고
그 해당 사항이 없는 LOT 번호를 타는 많은 후지 라이더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번 일로 신뢰도를 쌓아
오히려 발판으로 삼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예를 들어 XX 자동차중 브레이크 결함으로 운전자가 사망했다면
그 결함이 있는 LOT의 차량만 회수 조치 하면 되겠지요.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 회사 차를 타는데 불안감등은 없을 것입니다.
또 계속 그 회사 차는 다소 줄기는 하겟지만 판매가 될 것이며
조치의 신속성 그리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는 더욱 그 회사차를 신뢰하게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 관점에서도 동영상은 빨리 삭제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누가 보아도 명분이 안서는 이야기인 것은 이젠 후지 사장님도 아시는 일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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