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플라스틱 평페달

franthro2006.03.30 16:31조회 수 1981댓글 33

    • 글자 크기


제가 지금 알루미늄 평페달에서(핀달린거 아니고 그냥 삐죽삐죽한 요철이 있는 말그대로의 평페달입니다) 플라스틱 평페달로 갈아끼우려고 생각중입니다.  왜 플라스틱을 달면 안좋은지 리플달아주시면 제가 읽어보고 합리적인 이유라고 판단되면 그냥 알루미늄을 쓰려고 합니다.  혹시 초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플라스틱 페달을 MTB에 달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현재 등산화를 신고 있는데 알루미늄 페달때문에 등산화 밑창이 산에는 올라가기도 전에 조금씩 파손(?)되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자전거에 올라탈때의 느낌도 플라스틱에 비해서 알루미늄이 영 안좋으네요.

남들은 클릿 페달이다 뭐다 하는데 저는 오히려 싸구려 플라스틱 페달로 가는 판이니 아무래도 MTB 입문은 취소해야 될 듯 싶습니다.  쩝.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3
  • 핀달린 평패달 사용하면 신발밑창에 구멍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신발에도 핀 때문에 생긴 구멍이 있군요.
  • 가장 우려되는 점은 신발 바닥과 페달에 물기가 있을 경우 아주 치명적으로 미끄럽습니다. 그냥 헛디디기 일쑤입니다. 특히 달리면서 올라타기 할때는 더더욱 위험합니다. 신발이 맨들맨들한 신발이라면 아주 극한의 효과 만빵이겠지요.^^ 아무튼 결론은 비추~!
  • franthro글쓴이
    2006.3.30 16: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리뷰란과 MTB Q&A란에서 페달에 관한 글들을 찾아서 읽어보았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핀달린 페달을 사용해서 정강이를 긁히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클릿 페달을 사용해서 위험에 처했던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왜 비싼 돈 주고 그런 물건때문에 사서 고생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요. 이러한 의문은 예전에 우리나라에 테니스가 처음 도입될때 양반들이 구경을 하더니만 '왜 저렇게 힘든 것을 아랫것들을 시켜서 하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직접 하느냐'는 식의 의문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여기에 적었는데 MTB Q&A 로 이동하라고 하신다면 옮겨적겠습니다.
  • franthro글쓴이
    2006.3.30 16: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행에 옮기기전에 최후의 확인을 해보려고 했던 것인데 플라스틱 평페달로 가봐야겠습니다. 특별한 질문의 의도는 없습니다. 리플 감사드립니다.
  • 십자수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엄청 미끄럽습니다.
    특히 장마철과 겨울에는 더욱 더 치명적이죠.

    평페달로 입문했습니다.
    계단이나 인도턱 싱글코스에서 페달에서 발이 종종 미끄러지더군요.
    덕분에 몇번 크게 넘어졌습니다. 흉터가 아직 있습니다.

    잔차를 바꾸면서 뽕페달로 교체했습니다.
    신발밑창 많이 갉아 먹더군요.
    계단이나 인도턱 싱글코스에서 페달에서 발이 가끔 미끄러지더군요.
    가끔 넘어지다 보니 크게 넘어질 확률도 적더군요.
    정강이 제대로 한번 찍힌 것 외에는 살짝 긁히는 수준입니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잔차를 바꾸면서 클릿페달로 교체를 했습니다.
    계단이나 인도턱에서 단 한번도 발이 빠진 적이 없습니다.
    업힐하다가 가끔 빠집니다. 살짝 옆으로 눕습니다.
    가벼운 찰과상이 아주 가끔 생깁니다.
    다운힐 험하게 하다가 한번 빠졌습니다. 잽싸게 다시 끼우고 안전하게 탔습니다.

    평페달보다 뽕페달과 클릿페달이 주는 단점 보다는 잇점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클릿을 끼운지 일년 반이 되어갑니다.
    자전거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 일단 플라스틱페달은 물기가 있을때 정말정말정말 위험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페달은 생각외로 무겁습니다. 그 두껍고 무식한 핀평페달보다 두배는 무거운듯..

    평페달(모든종류의 평페달)이 찍히는 이유는 쓸데없는 짓하다 찍히는 이유가 많죠. 저 같은 경우는 점프와 윌리연습중에만 다쳤습니다. 일반적인 라이딩에서는 페달에 찍힐일이 거의 없습니다.

    님이 쓰고계신 페달도 찍히면 다치는건 똑같습니다. 그페달은 넓적하고 넓게 찍히고 핀달린건 가늘고 깊게 찍힌다는 차이가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악의경우) 심하게 찍혔을땐 심줄이 넓게 찍혀서 끊어질 위험이 있을거 같아서 그냥 푹~ 찍혀서 세로로 찢어지는 핀평페달이 나을것 같아 핀평페달을 사용합니다.

    이왕 평페달 쓰는거라면 접지력이 좋은 핀평페달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험한 싱글을 타다가 페달에서 발이 떨어져서 다칠뻔한 경험이 있던 분들은 클릿페달을 찾을것이고, 반대로 클릿페달에서 발이 안빠져서 다칠뻔한 경험이 있는 분은 평 페달을 찾겠죠 ^^
    그래서 둘 중에 과연 어떤걸 쓰는게 낫냐는 사람마다 경험에 따라서 틀릴꺼라 생각합니다.
    어떤 것들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 평페달은 밟아야만 잔차가 움직이죠?
    클릿페달은 당길수도 있습니다.
    장거리나 언덕을 오를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밟기만 하는것보다는 원운동에의한 페달링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클릿페달이 큰 도움이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처음 얼마동안 적응하기 전까진 넘어지는 경우도 있긴한데요.
    그 기간은 짧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페달을 쓸때, 신발과 페달과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어서 페달링 도중에
    조금씩 정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을 계속 반복하게 되죠?
    장거리라면 그것조차 피로감에서 차이가 납니다.
    물론 윗븐들이 말씀하신것같이 산에서도 발이 미끄러지지않아서 안정감이 있구요.

    하지만 위에 제가 쓴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과 경험담을 적은거구요.
    본인이 좋은거 쓰시면 됩니다.
    누가 뭐라 그러겠습니다. 본인이 좋다는데.ㅎㅎ
    그리고 남이 클릿페달을 써서 돈버리고 사서 고생을 한다고 생각 하시는것도 뭐...
    굳이 이해하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분들도 다들 본인이 좋은거 하고 계시는분들 이니까요.

    플라스틱 평페달....무게도 가볍고 괜찮은것 같네요.^^






  • 강도는 괜찮을까요?
  • 인텐스 에서 나온 신발 신어 보세요
    별로 미끄럽지도 않고(다른것 보단) 마모 속도도 느리고 ㅎㅎㅎ
  • 무엇보다도...강도가 염려가 됩니다. 스핀들이 버텨줄지......
  • franthro글쓴이
    2006.3.30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있으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아까 퇴근시간에 쫓겨서... 중간에 댓글달고 바로 나가면서 플라스틱 평페달로 교체했습니다. 일단 가볍고, 정강이 까질 일 없고, 제가 신고있는 릿지엣지창 등산화와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아서 갈았는데 갈고보니 색깔도 검정색이라 프레임색깔과 매치가 잘 되네요. 만에 하나라도 맘에 안들거나 문제가 생기면, 이전의 알루미늄 평페달 갖고 있다가 다시 달면 되니까요. 제가 21단 철티비로 언덕길 오르면서 아무리 일어서서 페달밟아도 문제생기거나 뿌러진 일은 없으니까... 오히려 후지 프레임보다 더 믿음이 갑니다.
  • 아~~~ 신발이 자전거 보다 비싸군요? 혹시 그런가요?
  • 평패달과 클릿패달의 차이는 다른 분들이 쓰신 것 이외에 보통 선수들의 경우 위의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원운동"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한다면 균일하게 계속 원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클릿패달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게 맘대로 되는게 아닌지라, 다들 클릿패달을 사용하지요. 그런데 누가 뭐라 할게 어디있나요. 누가 뭐라던 자신이 타기에 최고인 것을 선택하는게 좋겠지요.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2006.3.30 19: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그 비오는날 플라스틱 평페달이 미끄러워 헛페달링으로 새끼발가락이 부러져서 고생꽤나 했었지요... 흐흐 아무도 없는 국도에서 그 발로 30키로정도 병원을 찾아 돌아댕긴 기억이... =,.=;;

    접지력 강한게 최곱니다요.
  • franthro글쓴이
    2006.3.30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 지금 부산에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가뜩이나 음산한데, 마음 심란한 질문을 하시네요. 제가 자전거보다 비싼 등산화를 신어서 그런건 아니고요. 저는 등산화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즉, 일상생활에서도 신고, 자전거 탈때도 신고, 산에 갈때도 신고.... 그렇게 하면서 조금이라도 오래 신어야 하는데 알루미늄은 페달에 첫발을 딛고 자전거에 올라탈때부터 별로 느낌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플라스틱 평페달로 교체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지금보니 댓글을 지우셨는데 어떤 분이 댓글로 질문하시길, 이런 글을 올리는 특별한 의도가 있느냐고 제게 물으셨는데, 아까 글쓰면서는 저도 미쳐 몰랐는데, 페달을 교체하고 타고오면서 문득 생각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후지 게시판에 어느 분이 질문하기를 2005년 프레임은 안전하냐고 물었는데 또 다른 분이 댓글달기를 입문용을 사면서 전문용의 성능을 기대하면 안되지 않겠느냐 아예 살때부터 전문용을 사는게 낫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을 읽었습니다. 입문용과 전문용이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구입한 아웃랜드만 하더라도 일반 생활 자전거의 3-4배 가격인데 오히려 마음은 더 피곤하게 만들고, 신경은 더 쓰이게 만드니 이게 왠 파라독스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종의 허위의식같은 것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제가 인터넷으로
  • 딱 답변해드리자면요.

    산타실려면 플라스틱이 더 위험합니다.

    그리고 산 안타시고 일반 출퇴근용으로 쓰시면 그냥 플라스틱 쓰셔도 되고요

    산탈때 일반 플라스틱 페달을 쓸시 쉽게 부러지거나 미끄러져서 페달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큰 상처를 남깁니다.

    평폐달 같은 경우.. 일단... 써보시면.. 분명히 '한달에 한번 쯤은 찍히십니다...'

    그러나 플라스틱 보다 평폐달이 좋다는 걸 느끼게 되실겁니다.
  • 그리고 플라스틱 페달 가지고 산타는 분 계십니까?
  • franthro글쓴이
    2006.3.30 1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산보다는 주로 도로위주로 탈 것이기에 그리 큰 걱정은 안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 제가 단 댓글에 허위의식이라는 것에 대해서 또 한가지가 생각납니다. 아웃랜드를 살때
  • 바엔드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걸려서 넘어지는건 2차문제고 1차문제는 손에 부딪히는 문제를 줄인다는거죠. 저는 바엔드덕에 손가락 부러질만한 일을 아무 부상없이 넘어간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바엔드를 다는 목적은 장거리여행시 편리함을 위해서입니다. 바엔드가 위험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편리함을 위해서 달 수 있는것이죠.

    스탠드 역시 위험합니다. 인도턱만 내려가도 덜컥 내려가서 끌리고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달고 타보셨다면 충분히 아실겁니다.
  • 산에선 스탠드 아주 위험합니다.
    바엔드는 글쎄요...싱글길에서 가끔 나무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지만 짧은걸 써도 되고 조향 잘하면 되는데 스텐드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충격에 내려갈 수가 있습니다...뽀대를 원해서라면 바엔드도 떼야죠.
    암튼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생각됩니다...약간 다르게 말하면 남의 말을 전혀 들을 생각이 없으신 분 같습니다.
    그냥 님의 의지대로 타세요.
  • franthro글쓴이
    2006.3.30 2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 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제가 이미 플라스틱 평페달로 교체한 이상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가심이 어떠할지요. 앞전의 댓글에도 썼듯이 플라스틱 쓰다가 정말 아니다 싶으면 이전의 알루미늄 페달 버리지 않고 그냥 보관중인데 그넘으로 다시 돌아가면 되니까요. 그리고 mchalo님은 퍽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남의 말을 전혀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저를 판단하셨다면 뭐하러 손가락 아프게 시간 낭비해가면서 댓글을 다시는지... 그냥 아무 말씀도 하지 말고 넘어가시지...그게 서로간에 좋았을텐데요.
  • franthro글쓴이
    2006.3.30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럴수가. 전에 쓰던 페달이 알루미늄이 아니었네요. Wellgo LU-C25라고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까 body는 플라스틱이고 cage는 알루미늄 또는 스틸이라고 나옵니다. 혹시나 하고 속도계 자석에 갖다대보니까 철썩 달라붙습니다. 이 페달보다 플라스틱 페달이 어쩐지 너무 가볍다 했더니, 쓰던 페달이 알루미늄인지 스틸인지도 모르고 무식하게 타고 다녔다는 의미. 만에 하나 플라스틱 페달이 맘에 안들어도 이 무거운 페달을 다시 달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이래저래 후지는 계속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만드는군요.
    http://www.wellgo.com.tw/product.asp?category=mtb

    pavarotti님/ 플라스틱 페달도 신발과 매칭이 잘 되면 접지력 좋습니다요... 새끼 발가락이 부러졌다니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하셨을까요.
  • 산에선 바엔드 얼마나 위험한지 ~~~
    내리 쏠때 덩쿨에 바엔드 걸리면 눈깜짝할 사이에 이미터이상 슬라이딩 합니다
    잠시동안 충격으로 얼얼 합니다
  • 2006.3.30 22:03 댓글추천 0비추천 0
    franthro님께// 한번 습기가 차거나 물이 묻은 상태에서 고속으로 페달링 해보세요. 꼭 해보세요 ^.^
    그때 신고 있었던 신발은 5.10에서 나오는 암릉화였거든요. 아주 끌바에 최적이죠. 항상 이신발 추천합니다. 신발에 아교를 발라놓은듯이 짝짝~

    그래봤자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 것 뿐입니다. 매칭이 그렇게 잘 되었으면 핀페달은 나오지도 않았겠죠. ^.^
  • franthro글쓴이
    2006.3.30 2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pavarotti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가 당면한 문제는 플라스틱 평페달이냐 핀페달이냐가 아니라 페달에 볼베어링이 있어야 되느냐 없어도 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조사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오늘 장착한 넘이 볼베어링이 없는 넘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 전에 달려있던 무거운 것을 다시 달수도 없고......이래저래 고민입니다.
  • 실경험자입니다. 올마운틴차에 일반 프라스틱 페달끼고 산에 다녔습니다.
    밑창은 부드러운 고무재질의 러닝화 신발을 썼었구요.
    4인치 이하 트래블 자전거를 용도대로만 타신다면 일반적인 날씨에 쓰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역시 핀달린게 돌발충격이나 연속적인 충격에는 안정적인게 확실합니다.
    베어링이야 뭐 돌려서 잘 돌아가면 그냥 쓰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구름성때문에 바꾼게 아니었네요.
  • franthro글쓴이
    2006.3.30 2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알겠습니다. 아마 베어링없이 그냥 steel axel을 플라스틱 본체속에 집어넣은 막페달인 모양이네요. 더더욱 부러질 염려는 없겠지요. 제 생각에는 Tioga 미니 평페달 정도의 스타일이 끌리는데 그것을 5-6만원 주고 구입할 의사는 없으니 일단 플라스틱 페달 달고 다녀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MTB 처음 살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상세하게 연구를(?) 하게 될줄은 저 자신도 몰랐습니다. 어찌보면 쓰잘데기없이 자잘한 문제인 페달에 관한 조언요청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본인생각이 확고하시네요~~ 의견이 나와도 참고사항만될뿐 별 의미 없어보입니다.
    성의있게? 답글 달아주신분들 참 허무하시겠습니다.

    플라스틱에 대한 평이 좋고나쁘고를 떠나서 이런 경우가 있다라고 말씀들 하신거
    같은데 .... 글 쓰신분 결론은 감사합니다 .. 라고 끝내고... 그런데 왜 내가 기분이 찝찝한지....
  • ㅎ ㅏ ㅎ ㅏ 저는 입문때 플라스틱 평패달로 산으로 산으로 무지 쏘 다녔습니다.. 자빠링도 많이 했었지요.. 그래두 후쭤프래임보다는 안전했습니다.. 플라스틱이 알미늄 프래임보다는 안전했었지요.. 용마님~~!! 잘 계시죠~~???????? (__;)
  • franthro글쓴이
    2006.3.31 06:2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만 보니까 후지에서 사양표 엉터리로 적어놓는 습관은 고쳐지지를 않는 것 같네요. 다음의 링크는 후지 네바다 설명인데 본문에는 알루미늄 페달이라고 상세 spec에는 steel cage라고 각각 다르게 설명을 해놓았군요.
    http://www.fujibike.co.kr/common/goods_detail.html?mnuCode=100000&goodsUid=454&page=1

    그리고
  • franthro 님 보지도않고 추측하는데에는 경지에 이르신것 같습니다....
    그것 또한 님 성격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할려면 정확한 사용목적과 취지를 포함해서 글을쓰세요~
    산 몇 % 도로 몇%.........

    "은 안타고 도로위주로 탈것이니 큰 걱정은 안합니다....
    이제 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제가 이미 플라스틱 평페달로 교체한 이상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가심이 어떠할지요...."
    님이 추측을 하도 잘하길래 댓글중에 몇 글자 퍼왔습니다
    저게 말인지 막걸린지 님도 참 알수 없는분인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수고했다느니 어쩌니 저쩌니 댓글 사양합니다.
    원래 이런 댓글놀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요즘들어 후지 사건이후로
    님글을 워낙에 많이보다보니 관심이 생겨서 적은것이니 개념치 말아주세요~

  •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글쓴님의 플라스틱 평페달을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읽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바엔드가 왜 위험한거죠?

    따지자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알기론 바엔드의 원래 목적은 산에서 손등보호가 우선이라고 들었습니다.

    생활잔차중에 어떤건 손등을 보호하는 모양으로 둥글게 되어있는바엔드를 생각하며

    혼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