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야간 로드를 15킬로 정도 타고 들어오다가 와이프가 떡볶기를 사다달라고 해서..잔차탄체로 근처 야식코너로 갔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떡볶기 아줌마 말씀..
"잘 봐요~"
전, 도둑이 훔쳐가나 잘 보라는줄 알고..."제가 바로 옆에 있을때는 안 묶어 놔요" 했더니..
아줌마 왈..
"아침에 티비 보니까 멀쩡하다가 뿌러진다는데, 뿌러진데 없나 잘 보구 타라구..".
저는..그냥 ".........................(말 없음)"
집에 와서 그 얘기 했더니....와이프는 자전거 타는거 걱정된다고 난리...
특정 회사 프레임 쓰는것도 아닌데 요즘 여기 저기서 유탄 맞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떡볶기 아줌마 말씀..
"잘 봐요~"
전, 도둑이 훔쳐가나 잘 보라는줄 알고..."제가 바로 옆에 있을때는 안 묶어 놔요" 했더니..
아줌마 왈..
"아침에 티비 보니까 멀쩡하다가 뿌러진다는데, 뿌러진데 없나 잘 보구 타라구..".
저는..그냥 ".........................(말 없음)"
집에 와서 그 얘기 했더니....와이프는 자전거 타는거 걱정된다고 난리...
특정 회사 프레임 쓰는것도 아닌데 요즘 여기 저기서 유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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