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남산)내에 여러개 점포 중 한곳에서 일하는 회원입니다.
졸업하자마다 취업해서 주말에 겨우 산에 다닐정도로 횟수는 줄었지만,
출퇴근시 생활잔차로 지하철 역까지달립니다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이 찾아와서 많은 라이더들이 남산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고가의 잔차들을 눈으로 직접 볼수 있어 출퇴근은 힘이드나.
자전거 구경하는 재미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입장에서 몇가지 부탁드립니다.
1. 타워 앞에 광장이 있습니다.(땅바닥을 나무로 포장한곳)
티켓 파는데 앞부터 광장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넓은 계단 3개를 살짝 올라가며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광장으로 들어섭니다.
이때,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물론이거니와
한산할때도 꼭 끌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이 남산을 찾고, 엄연히 보행자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길입니다
많은 인파 한가운데를 해치고 다니는 라이더 들도 간혹 보입니다.
또, 다시 집으로 가실때에도 광장에서는 끌고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가속을 붙여서 가시는 분이 계시는데.. 보행자 우선인 곳입니다.
2. 제일 중요한 두번째 당부의 말씀은..
광장옆에는 시멘트로 된곳이 있습니다. (팔각정앞)
화가 아저씨도 있고, 사진사 아저씨도 있는곳 입니다.
그곳에서 버스타는 곳까지, 속도내기 좋은 가파른 언덕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 길이지요. 케이블카가 아니면 대부분 그 길을 이용하니까.
자전거를 타시고 내려가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만..
가속을 내서 언덕을 내려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그랬고, 이번주에도 같은 동호회 같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달리시더군요.
여자분도 한두분 계셨고, 10명 내외정도되더군요..
자전거만 풀 XTR에 장비, 져지만 국가대표급이면 뭘합니까?
분명 사람이 지나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전속력으로 내려오시는데..
보행자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옆으로도 그렇게 지나가시던데, 오고가는 사람들이 한마디씩하죠..
멋진놈이라고? 아니죠..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일부로 자전거 속도줄이는지 보려고 길가운데로 어쩡정하게 걸어갔습니다.
물론 옆에 내려가는 사람도 있었고, 자전거한대정도 조금빠져나올정도로..
음... 역시나.. 달라진것은 없더군요..
라이더 입장에서는 조금달렸다고는 생각할지는 몰라도.. 직접 겪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서운 속도로 달렸습니다. 뒤에서 씽!! 하고 내려오는데.. 사람이 있으면 그앞에서.
안전할정도로 속도를 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 고 말하면 할말없습니다... 만..
같은 산악자전거 동호인으로써.. 지킬건 지킵시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졸업하자마다 취업해서 주말에 겨우 산에 다닐정도로 횟수는 줄었지만,
출퇴근시 생활잔차로 지하철 역까지달립니다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이 찾아와서 많은 라이더들이 남산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고가의 잔차들을 눈으로 직접 볼수 있어 출퇴근은 힘이드나.
자전거 구경하는 재미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입장에서 몇가지 부탁드립니다.
1. 타워 앞에 광장이 있습니다.(땅바닥을 나무로 포장한곳)
티켓 파는데 앞부터 광장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넓은 계단 3개를 살짝 올라가며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광장으로 들어섭니다.
이때,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물론이거니와
한산할때도 꼭 끌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이 남산을 찾고, 엄연히 보행자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길입니다
많은 인파 한가운데를 해치고 다니는 라이더 들도 간혹 보입니다.
또, 다시 집으로 가실때에도 광장에서는 끌고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가속을 붙여서 가시는 분이 계시는데.. 보행자 우선인 곳입니다.
2. 제일 중요한 두번째 당부의 말씀은..
광장옆에는 시멘트로 된곳이 있습니다. (팔각정앞)
화가 아저씨도 있고, 사진사 아저씨도 있는곳 입니다.
그곳에서 버스타는 곳까지, 속도내기 좋은 가파른 언덕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 길이지요. 케이블카가 아니면 대부분 그 길을 이용하니까.
자전거를 타시고 내려가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만..
가속을 내서 언덕을 내려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그랬고, 이번주에도 같은 동호회 같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달리시더군요.
여자분도 한두분 계셨고, 10명 내외정도되더군요..
자전거만 풀 XTR에 장비, 져지만 국가대표급이면 뭘합니까?
분명 사람이 지나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전속력으로 내려오시는데..
보행자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옆으로도 그렇게 지나가시던데, 오고가는 사람들이 한마디씩하죠..
멋진놈이라고? 아니죠..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일부로 자전거 속도줄이는지 보려고 길가운데로 어쩡정하게 걸어갔습니다.
물론 옆에 내려가는 사람도 있었고, 자전거한대정도 조금빠져나올정도로..
음... 역시나.. 달라진것은 없더군요..
라이더 입장에서는 조금달렸다고는 생각할지는 몰라도.. 직접 겪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서운 속도로 달렸습니다. 뒤에서 씽!! 하고 내려오는데.. 사람이 있으면 그앞에서.
안전할정도로 속도를 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 고 말하면 할말없습니다... 만..
같은 산악자전거 동호인으로써.. 지킬건 지킵시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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