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사 후기입니다.
우천관계에도 불구하고 약 삼만오천여 동호인의 호응으로 오늘 행사는 모두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는 상체가드를 밥먹기 전에 받아서 그만 ㅜ.ㅜ 바베큐와 맥주를 먹고보니 지퍼가 안올라가고 심박이 2배 올라가는군요.
오늘 카이엔 받으신분은 익명을 요구하셨고 2등 담첨된 캐넌라이더님외 세분은 빅스코리아로 가서 아까 제가 도화지에 그려드린 당첨권을 보여주시면 열열한? 환영을 받으실겁니다.
3등 괌 일주권 받으신 오십분은 4월17일 오전 8시까지 인천공항 제2청사 8번게이트 앞으로 나와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두 흡족한 표정으로 상체가드를 입고 돌아가셔서 다행입니다.
내년 4월 1일에 또 뵙겠습니다. 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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