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된 사진입니다만...
파손사례를 찾다가 발견한 사진입니다.
제 입장도 사실 그렇습니다.
사고 소식을 여기서 들었을때, 처음 들었던 생각은 프레임보다도 오히려 헬멧이었습니다.
저는 자전거 말고도, 모터크로스를 타고, 바이크를 타고, 버기카를 탑니다.
작년에도 세차례의 사고가 있었고,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늘 목이 아픕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잘 살고 있는건 보호장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적절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그에 반할 수
있는 모든 의견들이 공격당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가 않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란 원래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교류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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