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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해본 물백과 가방

내장비만2006.04.02 09:21조회 수 108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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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춘천에 내장비만입니다.

제가 물백이 없었고 가방은 허리팩을 이용하고 있어서 백팩이 필요했을즘,

왈바에서 공구를 하더라고요.

사실 샵에서 물백을 구매하려면 10만원정도의 거금을 요구하는데,

가격을 보니 절반값도 안되는가격이라....^^

물백전용 백팩 하나, 20리터짜리 백팩 하나 해서 도합 5만9천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택배오자 마자 물백 전용가방을 시험삼아 사용해보니......가격싸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문제점이 한가지 정도 발견.

일단 한번쓰고 보관하기가 까다롭겠더라구요....??

이거 물백에서 물을 뺀후 완전히 말리기가 힘들더라구요.....물호스도 그렇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위의 것을 빼고는 왈바 공구백팩 아주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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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카멜백에 건조 옷걸이가 있는데 요거 대신 철사 옷걸이를 잘 구부려서 응용하면 될거 같긴 하더라구요.
  • 철사옷걸이라 음음~~
  • 흠...고민중입니다....디자인만 살짝만 이뻣더라면 좋았을텐데...
  • 물백만은 도이터 것을 써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기존의 카멜백 같은 것들의 입구가 마개 방식이어서 모서리가 많아 물이 마르기가 힘든 구조인데 반해 도이터는 그냥 물주머니 방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대신에 구석구석 물이 마르기가 쉬워서 위생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돈도 돈이지만 먹는 부분에는 좋은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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