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eyeinthesky7 입니다.
주말엔 비가오는 관계로 라이딩 접고 그동안 밀렸던
집안 일들이며 개인적으로 미루어 왔던 일들을 하고는
비가오니 잠이 솔솔 밀려 오기에 오후 3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눈을 뜨니 얼라리~까~꿍~ 저녁 7시가 훌쩍 넘어 버렸더군요.
참...제가 낯잠을 자본지가 거은 몇 년은 족히 된것 같은데
게다가,
장장 4시간을 넘게 잤다는 자체에도 스스로 놀랄만한 경이적인 기록에
다시 한 번 스스로 놀랐습니다.^^;;
저녁에는,
가까이 사시는 매형이 집으로 놀러 온나~ 해서 매형댁에 가서는
가볍게 이슬양 영접을 하고는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니 낯에 장구의잠 때문인지 잠이 오질 않더군요.
엎치락~뒤치락~ 멀뚱~멀뚱~ 휴~유~
이러다가 결국 새벽 2시가 넘어야 잠을 잘 수있었지요.
일요일에 강화도 번개가 있어서
아침 5:10분에 일어나서는 빈속에 커피 한 잔 홀쩍이며
밖의 날씨를 주시 해보니 이슬비가 속절없이 내리더군요.
모이는 장소는 월드컵 공원의 축구공 모형탑 앞인데...
비는 계속오고 가야하나......말아야 하나....
잠깐의 갈등과 번민을 하다가 약속은 약속이니 가야한다 라는 마음을 다잡고는
잔차 점검 및 정비도 하고
이것저것 배낭에 챙겨 넎고는 상암동으로 내질렀습니다.
마포대교 까지 가는 동안은 비를 맞으며 갔는데
여길 지나고서 부터 비가 멎더군요. 이히히히......
그런데 바람은 윽~쑤로 마이 불어 전진 하기가 수월치가 않았지요.ㅜㅠ
평속 20을 간신히 넘기며 갔더램니다.
상암동에서 일행분들 만나서 행주대교 횡단하고
다시 한강변을 타고는 농로길 같은 임도를 지나서 국도만 타고 가는 강화도로의 라이딩..
차들이 아주 많고 옆으로 쌩~쌩~잘도 지나 가더군요.
그런데,
빨간색 티뷰론 한대가 뿌~앙~ 쌔~앵~ 바로 옆을 그렇게 지나 가더군요.ㅡ,.ㅡ;;
정말이지 입에서 0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조금만이라도 피해서 갈 수도 있으련만...
승질 같아선 잡 울 수만 있다면 확~~ㅋㅋㅋㅋ
가는 도중 일행 한 분의 애마가 펑크가 3번이나 나서 떼우느라 시간좀 보내고,
전날 힘든일을 하신분이 계셔서 완죤 관광 라이딩 모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강화도 포구에 도착하니
사람들과 갈매기 ....그리고 그물에 말리려고 널어놓은 생선들이 저희를
또 그렇게 반기더군요.
쭈꾸미 1kg에 2만원,
숭어 2kg에 1만원 해서 5명이 배부르고 맛나게 무긋심더...^^;
여기에 막걸리와 이슬양 1분으로 살짝 몸을 지펴주고요..^^(이거 절대로 뽐뿌질 아입니더..^^;)
여러분들께선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일하시는 라고 못쉬신 분들께는 죄송 합니다.
즐겁고 행복이 가득하신 한 주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글 한 번 올려 보려니 딱히 올릴만한 소재가 없어서 하 나 올렸습니다.
주말엔 비가오는 관계로 라이딩 접고 그동안 밀렸던
집안 일들이며 개인적으로 미루어 왔던 일들을 하고는
비가오니 잠이 솔솔 밀려 오기에 오후 3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눈을 뜨니 얼라리~까~꿍~ 저녁 7시가 훌쩍 넘어 버렸더군요.
참...제가 낯잠을 자본지가 거은 몇 년은 족히 된것 같은데
게다가,
장장 4시간을 넘게 잤다는 자체에도 스스로 놀랄만한 경이적인 기록에
다시 한 번 스스로 놀랐습니다.^^;;
저녁에는,
가까이 사시는 매형이 집으로 놀러 온나~ 해서 매형댁에 가서는
가볍게 이슬양 영접을 하고는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니 낯에 장구의잠 때문인지 잠이 오질 않더군요.
엎치락~뒤치락~ 멀뚱~멀뚱~ 휴~유~
이러다가 결국 새벽 2시가 넘어야 잠을 잘 수있었지요.
일요일에 강화도 번개가 있어서
아침 5:10분에 일어나서는 빈속에 커피 한 잔 홀쩍이며
밖의 날씨를 주시 해보니 이슬비가 속절없이 내리더군요.
모이는 장소는 월드컵 공원의 축구공 모형탑 앞인데...
비는 계속오고 가야하나......말아야 하나....
잠깐의 갈등과 번민을 하다가 약속은 약속이니 가야한다 라는 마음을 다잡고는
잔차 점검 및 정비도 하고
이것저것 배낭에 챙겨 넎고는 상암동으로 내질렀습니다.
마포대교 까지 가는 동안은 비를 맞으며 갔는데
여길 지나고서 부터 비가 멎더군요. 이히히히......
그런데 바람은 윽~쑤로 마이 불어 전진 하기가 수월치가 않았지요.ㅜㅠ
평속 20을 간신히 넘기며 갔더램니다.
상암동에서 일행분들 만나서 행주대교 횡단하고
다시 한강변을 타고는 농로길 같은 임도를 지나서 국도만 타고 가는 강화도로의 라이딩..
차들이 아주 많고 옆으로 쌩~쌩~잘도 지나 가더군요.
그런데,
빨간색 티뷰론 한대가 뿌~앙~ 쌔~앵~ 바로 옆을 그렇게 지나 가더군요.ㅡ,.ㅡ;;
정말이지 입에서 0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조금만이라도 피해서 갈 수도 있으련만...
승질 같아선 잡 울 수만 있다면 확~~ㅋㅋㅋㅋ
가는 도중 일행 한 분의 애마가 펑크가 3번이나 나서 떼우느라 시간좀 보내고,
전날 힘든일을 하신분이 계셔서 완죤 관광 라이딩 모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강화도 포구에 도착하니
사람들과 갈매기 ....그리고 그물에 말리려고 널어놓은 생선들이 저희를
또 그렇게 반기더군요.
쭈꾸미 1kg에 2만원,
숭어 2kg에 1만원 해서 5명이 배부르고 맛나게 무긋심더...^^;
여기에 막걸리와 이슬양 1분으로 살짝 몸을 지펴주고요..^^(이거 절대로 뽐뿌질 아입니더..^^;)
여러분들께선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일하시는 라고 못쉬신 분들께는 죄송 합니다.
즐겁고 행복이 가득하신 한 주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글 한 번 올려 보려니 딱히 올릴만한 소재가 없어서 하 나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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