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팔당구도로에 - mystman으로 검색하면 사진을 첨부한 내용을 볼 수 있음 - 맨홀 뚜껑이 사라짐으로써, 자전거 주행에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는 글을 올린 일이 있고, 남양주시에는 민원을 넣었습니다.
오늘,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더니 위와 같이 처리되었군요.
참고하시고, 항상 안전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 재설치할 예정이며" ---> '"확인후 바로 안전조치 하였으며 조속한..."
이런 답변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저도 오래전 저녁늦은 시간에 비슷한 일로 동사무소에 전화를 했더니 당직자인듯 한
직원이 전화를 받더니 그건 구청에서 하는 일이라고 나몰라라 하더군요.
그래서 파출소에 다시 전화.....
동사무소랑 구청이 무상관하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제가 사는 동네 하수구 뚜껑이 파손되어 관할 광주시청에 29일에 민원을 넣었는데... 그 다음날 바로 교체 한 후에 답글이 달렸더군요...ㅎㅎㅎ
전 그냥 제가 급해서... 애 엄마 사무실 근처에 바퀴가 퍽 빠질 정도로 움푹 들어가 있더군요. 차량은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이었지만.
아무튼 안전은 방심하면 그냥 지나치면 무시되어집니다. 즉 위험은 항상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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