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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의 말씀에 힘입어 한마디 합니다.

jjookko2006.04.06 10:18조회 수 1266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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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참 저질이네요




글하나 적었다가 쪽지로까지 정중함을 가장한 협박아닌 협박을 받고 글지운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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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
  • jjookko | 2006·04·06 10:18 | HIT : 190 |


    이 게시판 참 저질이네요




    글하나 적었다가 쪽지로까지 정중함을 가장한 협박아닌 협박을 받고 글지운적이 있었습니다.
    61.73.XXX.148

    또 지우실 까봐 복사 했습니다 지금도 글 하나로 욕드실짓 하시네요
    님의 글 삭제해서 내용은 없지만 안봐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저질 글 써놓고 않좋은 소리 들리면 저질 입니까?
    그럼 나도 저질 게시판 이용하니 저질 이란 말입니까 ?
    앞으로 저질들 노는곳에 절대로 들어오지 마십시오 또 이글에 대해 해명이 없으면
    님께서 어떤글을 올리던 꼬리처럼 따라다니는 글이 될겁니다

  • 인터넷이란게 초창기에는 글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게시판의 이슈등에 따른 예의까지 지켜야 할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뉴스그룹이나 IRC계열에서 말이죠. 아직도 미국쪽은 뉴스그룹계열의 게시판형태를 즐겨 사용합니다. 뉴스그룹의 성격이란, 각 관심사에 대한 그룹이 정해져 있고, 그 그룹에서도 한때의 이슈가 있습니다.

    일단 그룹에 맞지 않는 글을 쓰는 것은 금기이고, 성격에 맞는 게시판이라 하더라도 현재 이슈와 다른 쌩뚱맞은 (이 어감이 젤 잘 맞는듯)글을 쓰게 되면 그 글의 정보성이나 가치와는 별도로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에 들어갑니다.

    쌩뚱맞게 이이야기를 하는 것은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보니 예전에는 잘지켜지던 온라인상에서의 상대방존중과 예의가 많이 사라진점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글을쓸때도 그많큼 또 신중해야 한다는 점도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글쓰신분의 글만 보면 참 쌩뚱맞은 것 사실입니다. 꼭 왈바점수를 들먹일 필요는 없지만, 지금까지 이글포함 2개의 글과 2개의 코멘트를 다신 것 같습니다. 사실 글쓰신분이 어떤글을 써서 정중함을 가장한 협박성 쪽지를 받았는지는 모릅니다. 또 님과 같은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어떤글을 쓰셨글레 그럴까? 또는 나도 글 잘못쓰면 욕먹겠구나 하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왈바에도 자유게시판도 있고 여러게시판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이라 해도 이슈가 있습니다. 요새는 후지건이 큰 이슈가 되겠지요. 거기에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이런분위기에서 헬멧을 생활하 하자 이런글 자체는 정말 좋은 글이지만, 분위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글이 되겠지요. 이건 비단예를 든것이지만, 온라인이 오히려 글을쓸때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이란게 말보다 정확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어렵고, 분위기나 어감에 따라 달라지는 미묘한 감정을 글로는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서로간에 오해가 비롯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글을 쓸때 한번더 생각하고, 다듬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쓰고, 답변이나 꼬리글을 달때에서 욱하는 심정을 억누르고 한템포 쉬고 쓰신다면 서로간에 기분좋은 게시판이 되리라고 봅니다. 게시판이 저질이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중에 소수가 저질일 뿐이겠죠. 아니 그분들도 한번도 생각하고 글을 쓰시게 되면 저질이 아니신 분들이 대부분일 껍니다.

    그냥..적어봅니다. -_-;;
  • jjookko글쓴이
    2006.4.6 1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정도의 질책은 감안하고 용기내 쓴글이니 삭제 안합니다.
    자유롭지못한 자유게시판과 정당성없이 생각지도 못한 질책에 화가나 짧게 한마니 했습니다.
    모두를 욕되는 글 쓴점은 송구스럽습니다만
    제글을 이해하시는분들 몇분만 계셔도 만족합니다.
  • 이 게시판에서 돌아다니는 난 머지 --;;; 기분이 좀 희얀하네
  • 다들 너그러운마음으로 한걸음씩만 양보하고, 입장을 바꿔보고, 그러고나서 글을쓴다면 서로 좋을것같습니다...
  • 격한감정에 싸움판은 안됩니다. 자중들 하셔야죠. 지구상에 자전거타는 사람들만큼 마음이 곱고,좋은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다보면 다 만나게 되고,동생, 형님,누님,다 그런관계입니다. 서로 존중하는 성숙한 ,좀 참을줄아는 그런 마음이 필요하지않은가 싶습니다.
    내일 비온다기에 금방 두어시간 산타고 왔습니다. 정말 좋은감정 버리고 싶지않네요. 자꾸 이런 보기거북한 말들이 있을때마다 온것이 후회될때도 있습니다, 자 그만들 하시고 '즐 라 '
  • 거두절미 하고 글을 쓰셨네요
    무슨 일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 아이바이크님글에 한표............
  • 핸드폰 문자도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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