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당을 거쳐 조안면을 돌아 왔습니다.
며칠 전에 mystman님께서 남양주시에 민원을 넣으셨던
맨홀이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서울에서 팔당댐 방향의 첫 번째 맨홀은 제가 지난 여름에
개복숭아를 따 먹던 '보급투쟁'의 장소였습니다.
여기는 맨홀은 없지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 맨홀이 없어진 곳도 첫 번째와 같이 차량을 주차하고
강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라 다소위험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참아 줄 만 합니다.
문제는 세 번째의 맨홀인데요.
이 곳은 팔당댐에서 내려오다 보면 우로 굽은 커브이고
황색실선이 그어진 곳과 배수로(맨홀은 배수로 뚜껑입니다)의
간격이 1미터도 안 되는 곳이라 큰 차량이 지나갈 경우
배수로 위로 달리다가 맨홀이 없어진 것을 모르고
그대로 전복할 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얼마 전의 사고가 떠올랐습니다.
( mystman님께서 사진을 찍어 시청에 민원을 낸 곳입니다)
mystman님께서 민원을 넣으셨고 시청에서 확인은 한 것 같은데
복구시 까지 간단하게 모래 주머니나 안내 표지라도 해 두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청 홈페이지에 가 보아야 겠습니다.
며칠 전에 mystman님께서 남양주시에 민원을 넣으셨던
맨홀이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서울에서 팔당댐 방향의 첫 번째 맨홀은 제가 지난 여름에
개복숭아를 따 먹던 '보급투쟁'의 장소였습니다.
여기는 맨홀은 없지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 맨홀이 없어진 곳도 첫 번째와 같이 차량을 주차하고
강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라 다소위험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참아 줄 만 합니다.
문제는 세 번째의 맨홀인데요.
이 곳은 팔당댐에서 내려오다 보면 우로 굽은 커브이고
황색실선이 그어진 곳과 배수로(맨홀은 배수로 뚜껑입니다)의
간격이 1미터도 안 되는 곳이라 큰 차량이 지나갈 경우
배수로 위로 달리다가 맨홀이 없어진 것을 모르고
그대로 전복할 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얼마 전의 사고가 떠올랐습니다.
( mystman님께서 사진을 찍어 시청에 민원을 낸 곳입니다)
mystman님께서 민원을 넣으셨고 시청에서 확인은 한 것 같은데
복구시 까지 간단하게 모래 주머니나 안내 표지라도 해 두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청 홈페이지에 가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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