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사건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작년에 두건의 프렘 절단 사고가 있었고 이번에 도로에서 그냥 동강나서 한 젊은이가 사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분명히 프렘에 문제가 있으니 유가족들과 성실히 협상을하고 동일 제품에대해서 조취를 취해야한다는게 동호인들의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후지측은 동영상을 올려서 해명아닌 해명을 했는데,
1.완차 사양이 아니다, 샥이 고장이 났다, 후미등을 안달았다, 도색을 했다등으로 사고 잔차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프렘 절단과 이런 내용은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첫번째로 열받히는 이유입니다.
2.대만의 제조사가 가입한 보험금(약 6000여 만원)을 미리 지불하려했는데 이마저도 보험회사가 안된다고 해서 결정이 나는데로 빨리 지불하도록 하겠다. 한국 후지는 책임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거 또한 열받게 만듭니다.
3.소비자 불안 심리 어쩌고 하면서 프렘을 교환한다고 했는데 제품결함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4.여기에 대해서 동호인들이 분노에 찬 글을 올렸고 항의를 했는데, 와일드 바이크 운영자가 리콜이란 표현을 사용했다고 본인의 글을 첨부시켜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운영자의 공지 내용에 따르면 술먹고 박아서 죽었는지 어떻게 아냐고 까지 말 했다고 했습니다.
아마 기억나는대로 대충 정리하면 위의 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의 본질은 왜 프레임의 용접부위가 떨어지냐 입니다. 그것도 한대도 아닌 세대나 동강이 나서 세번째는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걸 해명하고 책임을 지라는 겁니다.
용접부위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건 상식입니다. 물론 가혹한 조건으로 잔차를 타면 백프로 안떨어진다는 보장은 없겠지요. 그러나 일단은 동강이 나면 안됩니다. 특히나 용접부위는 말입니다.
이런 문제를 덮으려고 소비자 불안심리해소(리콜이 아님)라는 말로 교환을 해주는데, 이것은 누가봐도 분명한 리콜성 교환입니다. 리콜이라고 인정을하면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 특히 유족과의 협상에 있어서 이미 두대의 프렘이 절단된 전례가 있기에 형사적으로나 민사적으로 불리하게 작용 할 우려가 있어 이걸 굳이 막고 있다고 보는게 동호인들의 시각입니다.
길가는 개를 붙잡고 물어봐도 마찬가지 대답일겁니다.
여러 라이더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묘하게 빠진다는 겁니다. 후지의 이런 노력이 법적으로 승소할지 몰라도 그래서는 결코 안되기에 동호인들이 이걸 막으려는 노력이 모임을 갖고 집회를 하고 할 수 있는한 최대한 힘을 기울여 보자는 겁니다. 이런식의 처리를 하고 장사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잔찬인의 양심이 용납을 할수가 없는, 아니 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게 대다수 라이더들의 외침입니다.
뻑하면 국과수 발표를 후지측은 언급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왜 공개 안하고 있습니까.
제가 전해들은 조사결과 내용은 <재질은 동일 재질이다, 외부 충격없이 절단이 됬다. 강도가 약해서 절단되었다> 정도 로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정도야 누구나 다 짐작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일단 법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입니다. 그렇다면 강도가 왜 약하냐입니다.이미 절단된 두대의 다른 자전거도 의뢰를 하면 아마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물론 두대다 충돌로 인해서 동강이 났지만 충돌한다고 용접부위가 떨어진다면 강도가 약하다는 국과수 발표가 정확하다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즉 국과수 발표는 라이더들의 상식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게 리콜 사유가 아니면 무엇을 리콜이라고 불러야 합니까? 이걸 소비자 불안 심리해소라는 차원에서 교환해준다고 한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추잡한 일입니다.
이걸 보고만 있으라고요. 후지측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한다고요?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대한민국 라이더들을 법 들먹이면서 위협하면 꼬리 내리고 슬금슬금 도망치는 개로 봤다는 얘기 밖에 안됩니다. 그랬으니 <사람들이 와~~ >이딴 말이나 하고 있겠지요.
도대체 이런 치욕적인 말을 듣고도 께갱하고 있으란 말 입니까?
사망사건 이전에 두대의 프렘이 절단 났으면 미리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사망사건이 일어났고, 사망사건의 처리 과정에서 뻔뻔한 후지의 작태와 라이더들을 위협하는 오만함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길고 긴 싸움이 되겠지만 키노님이 요구한 조건이 이루어 질 때까지 라이더들이 싸워야합니다.
그리고 후지게시판에서 댓글로 싸우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한 말씀드립니다.
감정적으로 상대하지 마십시요. 같이 물자고 덤빌 수야 없습니다. 정확한 사실만 가지고 압박을 하면 됩니다. 어느분이 제조물 책임보상에 관해서 법조문을 상세히 소개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후지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있는 사실만 질문하면 됩니다.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우리는 올바른 사회를 위해서 애쓰고 있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해야합니다.
대한민국 잔차인의 양심과 정의는 살아 넘칩니다.
작년에 두건의 프렘 절단 사고가 있었고 이번에 도로에서 그냥 동강나서 한 젊은이가 사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분명히 프렘에 문제가 있으니 유가족들과 성실히 협상을하고 동일 제품에대해서 조취를 취해야한다는게 동호인들의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후지측은 동영상을 올려서 해명아닌 해명을 했는데,
1.완차 사양이 아니다, 샥이 고장이 났다, 후미등을 안달았다, 도색을 했다등으로 사고 잔차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프렘 절단과 이런 내용은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첫번째로 열받히는 이유입니다.
2.대만의 제조사가 가입한 보험금(약 6000여 만원)을 미리 지불하려했는데 이마저도 보험회사가 안된다고 해서 결정이 나는데로 빨리 지불하도록 하겠다. 한국 후지는 책임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거 또한 열받게 만듭니다.
3.소비자 불안 심리 어쩌고 하면서 프렘을 교환한다고 했는데 제품결함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4.여기에 대해서 동호인들이 분노에 찬 글을 올렸고 항의를 했는데, 와일드 바이크 운영자가 리콜이란 표현을 사용했다고 본인의 글을 첨부시켜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운영자의 공지 내용에 따르면 술먹고 박아서 죽었는지 어떻게 아냐고 까지 말 했다고 했습니다.
아마 기억나는대로 대충 정리하면 위의 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의 본질은 왜 프레임의 용접부위가 떨어지냐 입니다. 그것도 한대도 아닌 세대나 동강이 나서 세번째는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걸 해명하고 책임을 지라는 겁니다.
용접부위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건 상식입니다. 물론 가혹한 조건으로 잔차를 타면 백프로 안떨어진다는 보장은 없겠지요. 그러나 일단은 동강이 나면 안됩니다. 특히나 용접부위는 말입니다.
이런 문제를 덮으려고 소비자 불안심리해소(리콜이 아님)라는 말로 교환을 해주는데, 이것은 누가봐도 분명한 리콜성 교환입니다. 리콜이라고 인정을하면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 특히 유족과의 협상에 있어서 이미 두대의 프렘이 절단된 전례가 있기에 형사적으로나 민사적으로 불리하게 작용 할 우려가 있어 이걸 굳이 막고 있다고 보는게 동호인들의 시각입니다.
길가는 개를 붙잡고 물어봐도 마찬가지 대답일겁니다.
여러 라이더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묘하게 빠진다는 겁니다. 후지의 이런 노력이 법적으로 승소할지 몰라도 그래서는 결코 안되기에 동호인들이 이걸 막으려는 노력이 모임을 갖고 집회를 하고 할 수 있는한 최대한 힘을 기울여 보자는 겁니다. 이런식의 처리를 하고 장사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잔찬인의 양심이 용납을 할수가 없는, 아니 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게 대다수 라이더들의 외침입니다.
뻑하면 국과수 발표를 후지측은 언급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왜 공개 안하고 있습니까.
제가 전해들은 조사결과 내용은 <재질은 동일 재질이다, 외부 충격없이 절단이 됬다. 강도가 약해서 절단되었다> 정도 로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정도야 누구나 다 짐작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일단 법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입니다. 그렇다면 강도가 왜 약하냐입니다.이미 절단된 두대의 다른 자전거도 의뢰를 하면 아마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물론 두대다 충돌로 인해서 동강이 났지만 충돌한다고 용접부위가 떨어진다면 강도가 약하다는 국과수 발표가 정확하다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즉 국과수 발표는 라이더들의 상식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게 리콜 사유가 아니면 무엇을 리콜이라고 불러야 합니까? 이걸 소비자 불안 심리해소라는 차원에서 교환해준다고 한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추잡한 일입니다.
이걸 보고만 있으라고요. 후지측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한다고요?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대한민국 라이더들을 법 들먹이면서 위협하면 꼬리 내리고 슬금슬금 도망치는 개로 봤다는 얘기 밖에 안됩니다. 그랬으니 <사람들이 와~~ >이딴 말이나 하고 있겠지요.
도대체 이런 치욕적인 말을 듣고도 께갱하고 있으란 말 입니까?
사망사건 이전에 두대의 프렘이 절단 났으면 미리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사망사건이 일어났고, 사망사건의 처리 과정에서 뻔뻔한 후지의 작태와 라이더들을 위협하는 오만함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길고 긴 싸움이 되겠지만 키노님이 요구한 조건이 이루어 질 때까지 라이더들이 싸워야합니다.
그리고 후지게시판에서 댓글로 싸우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한 말씀드립니다.
감정적으로 상대하지 마십시요. 같이 물자고 덤빌 수야 없습니다. 정확한 사실만 가지고 압박을 하면 됩니다. 어느분이 제조물 책임보상에 관해서 법조문을 상세히 소개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후지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있는 사실만 질문하면 됩니다.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우리는 올바른 사회를 위해서 애쓰고 있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해야합니다.
대한민국 잔차인의 양심과 정의는 살아 넘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