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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었습니다...

발바리2006.04.08 11:41조회 수 117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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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사고전) 누군가와 쪽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몇가지 입문용 자전거중 어느것이 좋겠냐고...

저는 후X도 가격대비 괜찮을꺼다... 라고 답했습니다.

이거 잠잘때마나 신경쓰여서 잠 못자겠습니다.

정말 제 의견대로 X지 제품을 샀으면 어쩌나 하는 맘에요...

이러다가는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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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라는데 타야할까요? (by 무한초보) 현재황사농도 (17:50 업데이트) (by 무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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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런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빨리 해소하기위해
    하루빨리 정당한 리콜을 실시하여야하고
    유가족의 대한 합의를 빨리 봐야지만 이번 후지사태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껀데...
    도저히 믿을 수가 없군요
    상상도 하기 힘들군요
    사고이후 수습하는 태도는 더 참담하고요

    내가 저런 사고를 당하여 우리가족이 겪을 수모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어떠한 이유든 멀쩡한 도로에서 산악자전거가
    두동강 나면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아마 삼성이나 현대등 큰 기업에서 그런사고 나면 일주일 안에 보상끝내고 사과성명
    발표하지 않았을까

    혹시,,한강싸이클이 후지본사에
    첫번째 사고와 두번째 사고를 보고 하지 않았는 것 아닌가요?????? 의문이네

    100 년 역사의 후지 바이크가

    차와 부딪쳐 다른 것은 말짱하고 프레임만 부려졌단 소식을 접하면 당연히 리콜했을것
    같은데...

    두번째 사고도 오토바이 발통과 잔차 발통이 부딪쳐 림과 로트 만 약간 휘어지고
    프레임만 두동강 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지 본사가 가만히 있었다는 것은 더 납득하기 힘들군요!!!!!!!
  • 중요한 문제 하나가 빠졌습니다.
    과연 후지본사(미국)에 1차 2차 프렘 절단 사건때에 한국수입총판인 한강싸이클이 연락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전에 용마님의 장례식때 내려오신 한강싸이클사장이 우리들과 이야기 했을때는
    분명 아이디얼사에 연락해서
    1개 파손분에 대해서 2대의 프렘을 가지고 왔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신용이 있는 회사다라"는 한강싸이클사장의 덧붙인 말까지 우리는 들었습니다.

    그땐 본사에 연락했다는 말은 없었는데요.
    지금도 후지 본사와는 별개적으로 아이디얼사와 한강싸이클만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현재도 프렘 제작소 대만의 아이디얼사의 프렘이 교체분으로 왔고.
    역시 대만의 아이디얼사의 손해사정인이 왔다고만 들은것 같은데...
    조사해볼만하네요.




  • 고해 하십시오~!
    후지추방~~! 100번만 암송하세요~! 이 이상 큰 죄는 없어 1,000번으로 하려다 이미 뉘우치셨으니 100번으로만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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