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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황사농도 (17:50 업데이트)

무한초보2006.04.08 11:46조회 수 2008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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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

경악 그 자체입니다.  2000 돌파했네요.  참고로 1000 이상이 황사경보입니다.
측정시간이 대체로 한시간에서 서너시간 전이기때문에 현재는 더 높을듯 합니다.
방구석에서 건강을 챙깁시다.


------------------------------------17:50 업뎃------------------------------
서울    - 2281
대관령 - 1398
추풍령 - 1013
군산    - 1022
광주    -   468
강화    - 1320
천안    - 2024

------------------------------------14시 업뎃------------------------------
서울    - 1761
대관령 - 1400
추풍령 - 1013
군산    -   993
광주    -   468
강화    - 1320
영덕    - 1628
천안    - 2024

------------------------------------11시 업뎃------------------------------

관악산(서울) - 약 900~1000
대관령         - 약 1400
천안            - 약 1000 이상
영덕            - 약 1600 이상
광주            - 약 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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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었습니다... (by 발바리) >.< (by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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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weather.go.kr/ 여기서 황사클릭하면 농도가 그래프로 표시됩니다. 봄철 라이딩땐 항상 확인하곤 하죠.
  • 2006.4.8 1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마스크 하나 사야겠습니다..중국에서 유학할 땐 마스크가 필수품이었는데 말이죠.
    아니...북경은 마스크보다 방독면쓰고 자전거 타야할 듯해요. ㅠ.ㅠ
  • 흑... 내일이나...
  • 오늘 한강에 타시는 분들 계시려나.. 아 갈까말까!!!!
  • 전 좀전에 한강에 나가려고 하다가 하늘보고 기겁해서 포기했습니다.. -.-;;
  • 아 잔차타고 퇴근해야 하는데..어쩌나--:
  • 기상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황사경보시 국민행동요령' 입니다.

    1.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외출금지 권고
    2.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금지 및 수업단축, 휴업 등의 학생 보호조치 강구 권고
    3.일반인의 실외활동 금지 및 외출자제 권고
    4.실외 운동경기 중지 및 연기 권고
    5.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개인 청결 유지
    6.양계 및 축산 농가에서는 축사 내 가축 보호조치
    7.야적 농산물과 사료 비닐 씌우기
    8.전자정밀기계에 대한 황사입자 유입의 차폐 조치
  • ㅠ.ㅜ 이걸 다먹고 2시간30 분이나 라이딩을 했다니...
  • 얼굴 가리는 두건을 항상 주머니에 휴대하고 다닙니다. 근데 오늘은 그걸로 해결이 안될것 같아서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술용 1회용 마스크 쓰고 퇴근해야겠습니다. 1시간만 더 하면 퇴근...오늘은 당직이라서리... ㅋㅋㅋ
    요즘의 황사는 중국 동부해안도시에서 쏟아내는 공해물질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아~~~ 심하다~!
  • 근데 평소 기상청에서 '풍속'도 챙겨 보는 아주 중요한 정본데 오늘은 너무 안맞더군요.
    기상청에 따르면 3-5, 또 0-2 정도로 나와있고 지금도 검색해 보면 그렇게 나오는데 실제
    라이딩을 해보니 이건 황사에 풍속이 얼마나 빠르던지...(풍속 6-9)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시흥시 입니다.
  • 그래도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목과 눈이 조금 따갑습니다. 마누라는 난리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가고 싶은 걸~~
  • 쩝.. 이런날씨에 3시간반이나 라이딩하고 왔습니다... 버프로 입과 코, 귀막고 고글로 눈 막고 탔는데.. 버프로는 한계가 있군요..
  • 5시 기준 관악산 2281;;;;;;;;
  • 사무실 창밖을 내다보니 이 죽음의 황사속에서
  • 눈이랑 목이 너무 아파요 ㅠㅠ.....
  • 주로 전철로 이동하고 황사에 노출된 건 40분 정도인데..
    눈 따갑고 목이 컬컬합니다.. 방금 집에 와서 싹~ 샤워했습니다..
    부천에서 2시 반쯤 나갈 때보다 방금 전 6시에 황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_-;;
  • 지하철로만 다니다 온수에서 나와 보니 뜨악~
    지하철 내부도 흙냄새 진동하고~
  • 광주만 저렇게 안높은 이유가 있나요??
    여기지금 난리인데....
  • 광주 사람입니다만,, 인구가 서울보다는 적고 중국하고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 ㅎㅎ 인구수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죠. 황사가 기류를 타고 지나가는 길목에서 광주가 그나마 벗어나 있기 때문인거죠. 오늘 볼 일들이 있었는데, 일부러 아무데도 안 나가고 집에만 있었네요. 갑갑.. ㅎ~
  • [기상청 속보] 2006년 4월 8일 20시 15분
    o 오늘(8일) 강하게 나타난 황사는 동해상으로 이동하였으나 서해상에서 다시 강한 황사가 유입되고 있으므로 계속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주요지점 미세먼지농도(19-20시 평균값, 단위 : ㎍/㎥)
    - 백령도 2370, 관악산 1798, 천안 1548, 군산 1509, 강화 1236, 격렬비도 745

  • 9시간이나 잔차와 함께 돌아 다녔으니... ㅡ.,ㅡ
  • 낼 북경가는데.. 아.. 이럴수가.
  • 아 그게 안개가 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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