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1시에 출발해서5시에 돌아 왔습니다..서울대에서 미아리 알퐁소까지 한강 잔차도로를 끼고 수리차 댕겨왔는데 올때는 엄청난 황사덕에 헬멧 사이로 뚤고 들어와 머릿카락에 브릿지 넣은거 마냥 누르스름해졌네요. 이런기후에 잔차를 타는나도나지만 마스크도 없이 마라톤하시는분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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