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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씨에도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있네요.

sura2006.04.08 18:03조회 수 81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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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집에오는데 오다보니 강남 운전면허 시험장 자전거 도로에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지나가시더군요..
근데 놀란건 그분들 위로 (신천?)대교아래 하늘을 보니 황사가 정말 뿌형게 보이던데..
보기만해도 소름이 끼치덥니다..
보니 마스크나 고글도 안하고 달리시던데....

그나저나 어째 황사가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버스안에도 황사먼지로 인해 공기가 상당히 탁하더군요.
이거 이제 황사인날은 회사도 쉬고 집에 있어야 하는 날이 오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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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도 오늘 탔습니다... 다행히 오후에는 심하지는 않더군요... 바닷가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 저는 오늘 카페 모임 참석했지요.. 6명이서 관악산,어반 탔습니다.. 내일 라이더분들 컨디션이 어찌될런지-_-;
  • 킁...저도 황사고 모고 그냥 탑니다^^;;
    집에 오니 목이 약간 컬컬하군요.
    저는 황사를 못느끼겠습니다..ㅎㅎ
    워낙이 오염된 도시에서 생활 하다보니..
    내년엔 시골로 이사가는데 좀 빨리 가고 싶군요^^
  • 저희는 5명이서 우면산 떼딩을 했구만요...황사 장난 아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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