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 보다가 느낀건데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 애들한테는 돈 안아끼지요 건강에 조으라고 유기농 배넷저고리 27만원 하는것도 입히고 유기농 먹이고 명품 유모차 태우고.. 그런데 자기 자식에게 물려줄 환경에는 왜이리 둔감할까요. 공기는 대통령 아들이나 노숙자 딸이나 다같이 나누는건데요. 자기 자식 입에 들어가는거 피부에 닿는건 신경쓰는데 들이마셔 폐가 썩게되는공기 더럽게 하는일엔 어찌그리 무심한지..황사오면 다 욕하면서 평상시 황사보다 더한 물질을 매일 내뿜는 자신의 차엔 왜그리 관대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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