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최악의 황사라이딩을 했습니다.
나갈까.말까..고민중..마스크만..하면 되겠지하는 마을에..뒤집어 쓰는 마스크를하고
라이딩에 임했습니다.
30분을 라이딩하는중..마스크에 황사먼지가 붙어..흙 냄새에 목이 칼칼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몸도 따끔따끔하구요...눈두..그러던중..비상용으로..작년 춘천대회때..무료로 나눠주신..
기능성..마스크를 하게 되었는데..
거참..기능 성능..아주 우수하더군요..
해보신분은 아실것 입니다..
최악의 황사..준비정신 투철하면..황사에도..라이딩 너끈할것 같습니다.
어데서 주셨는진 기억 잘안나지만..다시금...스폰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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