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짓는 쌀 용도로 미국 캘리포니아산 칼로스쌀이 처음으로 민간에 풀렸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이 쌀을 구입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첫 공매에서 낙찰된 물량이 적은 데다 그나마 대부분이 급식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9일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처음에 입찰에 부쳐진 미국산 1등급 칼로스쌀1369t 중 97%가 유찰됐다.
낙찰된 물량은 전체의 3% 정도인 40t(10kg짜리 4000부대)이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낙찰받은 업체도 물량을 대부분 단체 급식소나 음식을 만들어 공급하는 출장급식 업체에 제공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출장급식 등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칼로스 쌀인지도 모른 채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반 소비자들은 맛을 보고 싶어도 당장 시중에서 사기는 힘들다.
농림부 관계자는 "시중에 팔아야 할 의무수입분 쌀(2005년분) 2만2557t을 6월까지 공매를 통해 민간에 풀 게획이라 6월말 전에는 외국산 쌀이 유통업체 매장에 깔릴 것"이라고 합니다.
아~~ 쌀이 쌀이 외국쌀이,,,,
첫 공매에서 낙찰된 물량이 적은 데다 그나마 대부분이 급식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9일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처음에 입찰에 부쳐진 미국산 1등급 칼로스쌀1369t 중 97%가 유찰됐다.
낙찰된 물량은 전체의 3% 정도인 40t(10kg짜리 4000부대)이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낙찰받은 업체도 물량을 대부분 단체 급식소나 음식을 만들어 공급하는 출장급식 업체에 제공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출장급식 등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칼로스 쌀인지도 모른 채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반 소비자들은 맛을 보고 싶어도 당장 시중에서 사기는 힘들다.
농림부 관계자는 "시중에 팔아야 할 의무수입분 쌀(2005년분) 2만2557t을 6월까지 공매를 통해 민간에 풀 게획이라 6월말 전에는 외국산 쌀이 유통업체 매장에 깔릴 것"이라고 합니다.
아~~ 쌀이 쌀이 외국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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