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부터 끝까지 되도 않는 소리로 일관 하더니 이젠 사건종결이란 헛소리를 했습니다.
유족이나 부산 동료 라이더 누구도 종결됬다고 아는 분은 없습니다.
사망 사건을 후지측 맘대로 해석한 동영상을 시작으로 이젠 맘대로 종결됬다고 하니 역시나 소비자 알기를 개 뭐로 알고 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법으로 피해 갈 수는 있어도 라이더의 한이 서린 원성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두대의 절단 사고가 보고 되었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죽음에 이르렀으면 법 이전에 가슴을 치고 자책할 사항입니다. 이걸 법이란 도구로 칭칭감아 난 죄없다. 경찰서에서 사건이 종결됬다고 한다는 식으로 빼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닙니다. 여기다 라이더들을 법 적 조치까지 하겠다고 하니 이건 라이더가 죽은 것도 모자라 멀쩡한 다른 라이더를 조진스키 전과자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사건 종결이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길고 긴 싸움이 되겠지만 물러나면 안됩니다. 대한민국 산악 잔차인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감히 일개 수입사가 대한민국의 라이더들을 우롱하는걸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싸울 때 입니다.
이 사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여 주셨으면 합니다.
누구의 일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일입니다. (저역시 새롭게 미주 쪽의 일을 맡는 관계로 솔직히 바쁩니다만 그래도 전면에 나서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조그만 노력과 정성이 이 기회에 잔차의 정의를 세울 수 있습니다.

일자 : 4월 14일(금요일)
시간 : 오후 8시
장소 : 강남역 뉴욕제과 앞
연락처 : 011/216-9421 카리스

오실분들은 리플이나 쪽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