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국과수 결과가 피로누적으로 인한 파손이다 라고 나왔고..
후지사에서는 이제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하고..(국과수 결과를 근거로?)
아직 공식적인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알루미늄 프레임의 피로누적으로 프레임이 뎅겅 용접부위가 떨어져 나간다면..
애초부터 알루미늄은 프레임 소재로는 적합하지 않은 거 아닙니까?
자전거소재로 써서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알루미늄 프레임은 오래 전부터 쓰여 왔고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그 사실을 몰라서입니까.. 알루미늄 자전거는 못 만들도록 법에 규정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만들면 처벌받고..
만약 알루미늄 프레임이 피로누적으로 뎅겅 부러진다는 것이 진실이요, 현실이요,
당연한 거라면 후지사는 유족들에게 보상을 할 이유도, 리콜을 할 이유도 없는 거
아닙니까? 원래 알루미늄은 그런 거니까..
어떤 분이 피로누적으로 인한 크랙은 소재뿐만 아니라 용접부위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용마님 사고도 알루미늄 프레임 특성상 당연한 결과네요?
단지 용마님만 재수없이 당한 건가요? 원래 알루미늄은 그런 거니까?
일반 자전거도 아니고 산악자전거가 원래 그런 겁니까..
후지자전거뿐만 아니라 다른 자전거도 그런겁니까..
후지사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유족들과 협상을 하고, 기존 구입자들의 불안감을 걱정하여
프레임 교체서비스를 하는 겁니까.. 어떻게든 이윤을 남기려고 하는 기업인데.
그렇다면 후지사는 정말 도덕적으로 모범을 보이는 회사네요?
후지사가 잘못이 있다면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는 자전거는 시간이 지나면 피로누적으로 인하여 프레임
자체나 용접부위 어디든지 갈라지거나 뎅겅 떨어져 나가 심한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으니 참고하여 구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경고문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주 중대한 과실인 것 같네요)
그럼 중고 잔차 구입은 어떤 기준으로 사야 되나요.. 이제부터 무조건 피해야 하나요..
피로누적이란게 눈으로 확인도 안 된다고 하고, 무슨 인디케이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타면 얼마큼의 피로누적이 일어나서 더 이상 타면 크랙이 일어나 위험하다는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고 잔차를 구입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판매자의 라이딩 스타일을 알 수도 없는 노릇..
실제로 몇 개월을 탔는 지도 모를 노릇..
속된 말로 '재수없게 하필 용접부위가 뎅겅 떨어져 나가서 개죽음' 당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새 잔차를 구입해야 합니까? 그리고 저 기준도 없이 하루하루 돋보기 들고
크랙이 일어났나 확인하며 타야 합니까? (보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알루미늄 자전거란게 그런 거였나요..? 그렇게 위험한 거였나요?
그런데 수년이 된 낡은 알루미늄 생활 자전거도 잘 굴러가는 거 왜 그런거죠?
아주 조심히 타고 아직 피로누적이 덜 돼서 그런 거라구요? 글쎄요..
저는 입문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산악자전거를 살 사람이라는 거죠..
주변 사람들에게 산악자전거를 홍보할 사람이기도 하구요..
후지사와도 와일드바이크와도 동호회사람들 하고도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자,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저가 알루미늄 입문용 잔차는 포기하고
처름부터 티탄프레임을 타야 할까요? 그리고 알루미늄 잔차를 타는 다른 라이더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루미늄 잔차를 생산하는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미 판매된 알루미늄 자전거도 모두 리콜해야 하겠네요?
후지사에서 제작한 동영상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이번 사고와 관련된 내용은
자전거관련업계, 소비자에게 언론을 통해 알린다고 하셨으니 지켜 보겠습니다..
(사고사실이나 해결과정은 스스로 언론에 알렸는지 모르겠군요..)
>> 후지게시판에도 똑같이 올리고 왔습니다.. 회원가입 하기 싫었는데.. -_-;;
후지사에서는 이제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하고..(국과수 결과를 근거로?)
아직 공식적인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알루미늄 프레임의 피로누적으로 프레임이 뎅겅 용접부위가 떨어져 나간다면..
애초부터 알루미늄은 프레임 소재로는 적합하지 않은 거 아닙니까?
자전거소재로 써서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알루미늄 프레임은 오래 전부터 쓰여 왔고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그 사실을 몰라서입니까.. 알루미늄 자전거는 못 만들도록 법에 규정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만들면 처벌받고..
만약 알루미늄 프레임이 피로누적으로 뎅겅 부러진다는 것이 진실이요, 현실이요,
당연한 거라면 후지사는 유족들에게 보상을 할 이유도, 리콜을 할 이유도 없는 거
아닙니까? 원래 알루미늄은 그런 거니까..
어떤 분이 피로누적으로 인한 크랙은 소재뿐만 아니라 용접부위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용마님 사고도 알루미늄 프레임 특성상 당연한 결과네요?
단지 용마님만 재수없이 당한 건가요? 원래 알루미늄은 그런 거니까?
일반 자전거도 아니고 산악자전거가 원래 그런 겁니까..
후지자전거뿐만 아니라 다른 자전거도 그런겁니까..
후지사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유족들과 협상을 하고, 기존 구입자들의 불안감을 걱정하여
프레임 교체서비스를 하는 겁니까.. 어떻게든 이윤을 남기려고 하는 기업인데.
그렇다면 후지사는 정말 도덕적으로 모범을 보이는 회사네요?
후지사가 잘못이 있다면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는 자전거는 시간이 지나면 피로누적으로 인하여 프레임
자체나 용접부위 어디든지 갈라지거나 뎅겅 떨어져 나가 심한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으니 참고하여 구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경고문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주 중대한 과실인 것 같네요)
그럼 중고 잔차 구입은 어떤 기준으로 사야 되나요.. 이제부터 무조건 피해야 하나요..
피로누적이란게 눈으로 확인도 안 된다고 하고, 무슨 인디케이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타면 얼마큼의 피로누적이 일어나서 더 이상 타면 크랙이 일어나 위험하다는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고 잔차를 구입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판매자의 라이딩 스타일을 알 수도 없는 노릇..
실제로 몇 개월을 탔는 지도 모를 노릇..
속된 말로 '재수없게 하필 용접부위가 뎅겅 떨어져 나가서 개죽음' 당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새 잔차를 구입해야 합니까? 그리고 저 기준도 없이 하루하루 돋보기 들고
크랙이 일어났나 확인하며 타야 합니까? (보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알루미늄 자전거란게 그런 거였나요..? 그렇게 위험한 거였나요?
그런데 수년이 된 낡은 알루미늄 생활 자전거도 잘 굴러가는 거 왜 그런거죠?
아주 조심히 타고 아직 피로누적이 덜 돼서 그런 거라구요? 글쎄요..
저는 입문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산악자전거를 살 사람이라는 거죠..
주변 사람들에게 산악자전거를 홍보할 사람이기도 하구요..
후지사와도 와일드바이크와도 동호회사람들 하고도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자,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저가 알루미늄 입문용 잔차는 포기하고
처름부터 티탄프레임을 타야 할까요? 그리고 알루미늄 잔차를 타는 다른 라이더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루미늄 잔차를 생산하는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미 판매된 알루미늄 자전거도 모두 리콜해야 하겠네요?
후지사에서 제작한 동영상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이번 사고와 관련된 내용은
자전거관련업계, 소비자에게 언론을 통해 알린다고 하셨으니 지켜 보겠습니다..
(사고사실이나 해결과정은 스스로 언론에 알렸는지 모르겠군요..)
>> 후지게시판에도 똑같이 올리고 왔습니다.. 회원가입 하기 싫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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