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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자동차 관련 제가 특허(실용신안) 확정 등록 받은 내용 (자동차 측면 보호대)

pyroheart2006.04.14 14:07조회 수 1518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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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자동차 관련 제가 특허(실용신안) 확정 등록 받은 내용 (자동차 측면 보호대)

제가 예전에 특허(실용신안)를 받아놓은 내용입니다. 잠시 짬이 나기에 왈바에 간단히 소개합니다.

개념은 이렇습니다.

새차를 뽑아서 주차시켜 놓았을 때 차 범퍼의 손상은 범퍼가드가 있지만 차 측면이 손상되는 건 기존에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옆에 나란히 주차된 차가 도어를 여닿으면서 내차 옆측면을 찍으면 꼼짝없이 흠집이 날 밖에 없었죠.

이건희 회장의 마이바흐도 아반테 문짝에 찍힌 사건도 있었죠.

저는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실용신안으로 등록하여 민, 형사상 독점적 권리가 보장되는 확정 등록을 받았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여러분이 새차를 출고해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웠는데 밤새 옆차량의 문짝 개폐로 찍힐것 같으면 트렁크에서 '측면 보호대'를 꺼냅니다. 평소에 보호대는 차의 왼쪽과 오른쪽 2개가 1세트로 4단계로 접혀있어서 아이들 스케치북 크기만 합니다.

이걸 차 측면에 가져다 대면서 펼치면 보호대 안쪽에 고무자석이 있어서 철강 소재인 차 측면에 그대로 달라붙게 됩니다. (고무자석은 치킨 광고할때 냉장고위에 붙여서 메모지등을 부착시키는 말랑말랑한 자석재질의 고무)

보호대 바깥쪽은 어떤 색상이나 그림, 사진도 인쇄 가능한 폴리에스테르(쉽게 말하면 비닐장판과 유사)이고 차 표면과 맞닿는 안쪽은 고무자석이며, 중간 재질은 충격흡수재질이 됩니다. 고무 자석은 안쪽 모두에 다 바를 필요는 없고 일부만 발라도 되지요.

그리고 차 측면이 찍히는 부위는 차 유리창 아래부터 차 측면의 임팩트바 위쪽까지 입니다.

도난은 어떻게 막냐구요?

보호대에 보면 안전벨트끈과 유사한 끈이 달려있는데 이 끈을 차안에 넣고 문을 닫으면 됩니다.

누군가 보호대를 훔쳐가려면 보호대를 뜯게 되고(자석이므로 곧 차 표면에서 떨어짐) 보호대에 부착된 이 끈을 당길텐데 끈의 끝에는 프라스틱 뭉치가 달려있고 이게 차안에 있으므로 도둑이 끈을 자르기 전에는 보호대를 뜯어갈 수 없는 원리죠. (잘라진 보호대는 훔쳐온 보호대를 의미하므로 도난 방지 효과)

제조는 어렵지 않습니다.

원재료는 제가 추산하기에 좌, 우 한 셋트가 15,000원 정도구요. 한 5만원에 조제하여 판매하면 개당 모든 비용을 제하고 순수하게 1만 5천원정도가 남을 것 같습니다.

1년에 국내에 새로 출고되는 세단형 차량만 1백만대 이므로 새차를 뽑은 열명중 최소 1명(10%)만 산다고 가정해도 1년에 10만개를 팔게됩니다

새차는 최소 1천만원 이상인데, 차 아끼려고 4~5만원짜리 측면 보호대 사는 사람이 최소한 10명중 한명은 되겠지요.

10만개 * 1만 5천원 = 년간 순이익 15억원

가끔 직장 생활하면서 마음이 답답해지면 나가서 이 사업이라도 해야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이즈는 보호대의 앞(범퍼쪽)과 뒤(차 뒤쪽)에 날개처럼 여분의 작은 보호대를 달면 경차를 제외한 소형차부터 에쿠스(대형승용)까지 1개로 모두 맞게 됩니다. (one size fits all)

보호대 겉 표면에는 모든 색상과 도안 인쇄가 가능하므로 자동차 색상에 맞출 수도 있고, 만약 현대자동차가 새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 품목으로 무상 증여를 한다면 보호대 표면에 '내친구 현대자동차'라는 문구와 멋진 그림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차된 자동차가 특정 회사의 광고 도구로 활약하게 되지요.

내용이 좋다보니 이미 2002년경에 자동차 월간지 1곳, 경제신문 여러곳에 보도된바 있습니다.

당시에 핸드폰 연락처를 남겨놓았더니 구매하고 싶다는 전화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걸려옵니다. (보도 되었을때는 폰을 꺼놓아야 할 정도로 전화가 많았음)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투 잡을 하기도 힘들고 해서 실제 판매용 제품은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제가 최초로 발명했다보니 확정 등록을 받아서 독점적 권리가 있고, 제가 2001년에 출원한 이후로 어떤 분이 그대로 모방해서 등록을 했습니다만 원 권리가 제게 있으므로 그냥 놔두고 있지요.

잠시 짬이 나서 올려봤구요. 아래는 보도된 자료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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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중 車 옆면 파손 막아줍니다 .. 고무.골판지로 보호대 개발  

[한국경제 2002-01-28 10:34]

새 차를 뽑아 기분좋게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한 뒤 다음달 아침 차 옆면이 옆차의 문에 찍혀 자국이 나있는 경험이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
특히 주차 공간이 좁은 곳에 세웠을 경우 차 옆이 옆차의 문에 잘 부딪힌다.

차를 처음 산 사람들은 이 때문에 마음 고생도 많이 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방법이 생겼다.

주차된 승용차 옆면의 파손을 막는 보호대가 개발된 것이다.

"탈착이 가능한 자동차측면 보호대"로 이름 붙어진 이 보호대의 바깥은 고무로,중간은 플라스틱 골판지로 만들어졌다.

고무와 골판지 재질은 주차된 옆차의 문이 자신의 차에 부딪히면 충격을 흡수해차체를 보호한다.

보호대 안에는 고무 자석이 부착돼 자동차 옆면에 10초이내에 쉽게 붙이고 떼어낼 수 있다.

차 주인이 자동차 열쇠로 차 문을 열기 전까지는 보호대를 떼어내지 못하도록 도난 방지기능도 포함돼 있다.

보호대는 좌측과 우측 각 1개가 1세트다.

평소에는 4단으로 접어 트렁크에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서 부착하면 된다.

보호대를 개발한 윤성근씨는 "보호대를 실용신안 등록했으며 소비자 가격을 4만원 정도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

예전에 만들어 놓은 그래픽입니다.

그림의 보호대 모양에서 앞뒤로 날개를 만들어두면 한 사이즈로 경차를 제외한 소형차부터 대형 승용차(에쿠스급)까지 모두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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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의 결실 =,.= (by ........) 왈바 & 자출사 & 개인적인 푸념 (by 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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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문제가......만약 차체에 먼지등의 이물질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끌리듯 띠어냈을경우 흠집은 어쩔 수 없겠군요. 물론 가드에도 이물질이 없어야 하겠구요.
    그리고 특허청구범위를 "탈/부착가능한 차량용 보호대" 에서 여러재질들을 선정해 놓으셨겠지요? 만약 좋은 성능일경우 유사제품이 우후죽순으로 나올수 있기 땜시....
    ^^*)
  • pyroheart글쓴이
    2006.4.14 14: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자전거를 타다보니 자전거용 제품도 발명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
    예를 들어 자전거 자가 발전 장치 등.....
  • 참고로 제가 예전에 생각한것은 범퍼라인을 약간 두껍게 제작하여(뚜껑역할) 그 내부에 내오플렌을 말아서 넣은후 주차시 커튼처럼 빼내어 창하단 차문상단의 틈에 끼워넣는것도 있었습니다. 해제시는 스프링이 달려 있으니 스르륵~ 그냥 들어가지요...
    ^^*)
  • pyroheart글쓴이
    2006.4.14 14: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엇 ! 벌써 다리굵은 님께서 답글을 올리셨군요. 감사합니다.
    1. 흠집 관련 지적 : 차 표면과 보호대가 접촉하는 부위는 고무자석이 붙은 보호대의 일정 부분(주로 테두리)뿐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차표면과 직접 접촉하지 않고 떠있게 됩니다. 실제 반복해서 착,탈을 해봤는데 흠집은 없더군요. (물론 진흙과 황사가 잔뜩 묻어있는 extreme한 상황에서는 테스트를 안해봤습니다만....^^ )
    2. 유사 재질의 범람 관련 : 유사 제품이 나와도 제가 권리를 인정받은 청구항중 일부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재질과 관련없이 나오는 즉시 형사상 피해를 보상해야 합니다. ^^. 유사 재품 걱정은 사실 없습니다. ^^
  • 제가 특허쪽에 상당히 깊숙히 관여했던 관계로 몇가지 문제를 지적드리면....
    특허는 실제로 그 수요가 많지 않을경우 특허와는 별개로 권리행사를 할 상황이 없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1. 윗분의 지적대로 차량의 도장면에 일부라도 접촉되는면이 있다면 사용자가 아주 조심조심 하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반복사용에 의한 자체 스크래치를 피할 수 없어보입니다.

    2. 생산자와 수요자 및 유통자의 관계.
    차량에 저걸 넣고 다니면서 주차할때마다 걸었다가 출발할때 걷어서 트렁크에 또 넣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주차장에 내놓을 경우 하루만 주차해도 시커먼 먼지가 쌓이는건 경험하셨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귀차니즘과 성급함이 워낙 유명한 관계로 매번 걷고, 다시 장착하는건 귀찮은 일입니다. 또한 손에 시커먼게 묻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처음 한두번 호기심과 새차보호 목적으로 써보긴 할 수 있겠지만 몇번 쓰지 않고 구석에서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특허에 대한 권리를 행사 하려면 누군가 저걸 만들어야 합니다.
    등록하신 분이 직접 생산할게 아니라면 어느기업도 특허난 제품을 일부러 만들지는 않습니다.
    말그대로 반드시 필요한데 독점적특허가 있는 경우는 로열티를 통한 협의가 가능하겠지만
    저런제품에 관심이 있는 업체가 있다 하더라도 님의 특허가 이미 나있는것을 확인하고 나면 제품을 만들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시장성이 있는지 여부도 모른체 특허에 따른 부담까지 떠안을 업체가 없을겁니다.

    3. 특허가 아닌 실용신안등록을 하신듯 합니다.
    실용신안은 아시겠지만 디자인에 가깝습니다. 즉, 판사가 보기에 '이것과 저게 똑같네~' 라고 판단되지 않는다면 특허침해라고 판결하지 않습니다.
    거의 복사판 수준이 되어야 승소할수 있는것이 실용신안입니다.

    4. 실제로 특허를 침해했을때의 과정과 절차입니다.
    어떤 기업이 님의 특허를 침해 했을때 내용증명을 보내겠지요.
    그 기업이 모른체 하고 '니맘대로 해라~' 하면서 계속 영업을 할수도 있고, 영업중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이라면 보상을 할 수 있겠지만 소규모 수준이면 모른체 할겁니다.
    그때 님은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 개인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상대기업이 모른척 하고 더이상 생산,판매하지 않으면 그 판매량이 적은경우 님이 소송으로 승소를 해도 보상금이 적으므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만약, 상대기업이나 판매자가 '배째라~' 할 경우 님의 유일한 방법은 소송입니다.
    그러나 특허소송은 보통 2-3년은 기본입니다. 항소를 하면 계속 늘어나죠.....
    개인이 소송을 하긴 힘들고, 변리사를 통할경우 변리사가 판사가 아닌만큼 승소여부에 대해 확답을 할 수 없습니다. 즉, 승소할수도 패소할수도 있는데 수년이란 시간동안 최소 1천만원 이상의 소송비를 감당하여야 합니다....실제로 주변회사에선 3천만원정도의 소송비,승소확율 70%이상임에도 포기했습니다. 왜냐면 승소,패소는 판사가 결정하는 것인 관계로 100%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수년동안 수천만원의 돈을 들이기가 부담되는 겁니다. 만약 패소하면 빈털털이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지요....

    좋은걸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특허화하고 소유하는 것은 존경스럽고 배울점입니다.
    그런데......현실은 조금 안타깝게도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님의 열정과 실천이 부럽습니다. ^^
  • pyroheart글쓴이
    2006.4.14 17:18 댓글추천 0비추천 0
    헛~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거 매일 부착하는거 아닙니다. ^^. 주로 타깃은 고급차 운전기사나 새차를 출고해서 차를 무척 아끼는 분들입니다. 아시다싶이 높은 분들 차를 보면 기사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차 옆이 많이 찍히게 됩니다. 우선순위를 귀찮음 보다도 측면 흠집 방지에 두는 분들만을 target으로 합니다.
    그래서 새로 출고되는 차 댓수의 10% 정도로 추산한 겁니다.
    한동안 저거 개발할때 점심먹고 호텔앞에 가서 고급차 모는 기사들에게 도면을 보여주었더니 10명중 6명이 5만원 미만이면 구입하겠다고 대답하더군요.
    열명중 단 한명만 구입하면 충분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차 공간 폭이 지나치게 좁아서(법적으로도 이렇게 좁은지 모르겟습니다만) 문열고 나오려면 거의 옆차의 문짝에 닿으려고 합니다. 또 주의를 안하고 여는 몰지각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차 옆을 보면 장난이 아니죠. ㅎㅎ
    저도 저렴하다면 사고 싶습니다. 판매에서 가격이 점검 되어야 할 것 같긴 하군요.
    아파트 주차장에 세울 때 걸어 놓고 싶습니다.
  • 하핫.. 대단하십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에 고무자석으루 문짝에만 붙이는걸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고무자석 바깥면엔 광고나 홍보용 필름을 붙일 수 있게 하구요...

    (괜챦으심 추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당..ㅋㅋㅋ)

    사실 저도 특허 하나 갖고 있는데..
    변리사끼고 진행하다보니.. 돈이 300만원 이상깨져서... ㅡ.ㅡ
    더이상 특허등록할 엄두가 나지 않은 점두 있었죠..

    혼자 진행하기엔 너무 게으르구 손재주도 없었고요..ㅎㅎㅎ

    어쨌거나 게으른 제가 생각만으로 그친 것을..
    등록까지 마치셨다니... 멋지십니다..^^:::::


    사업화에 성공하시길 ...^^
  • 흠...차문 여는 손잡이의 위치를 다양하게 만드셔야겠네요.
    차마다 손잡이의 위치가 다르지 않나요??
  • 저는 마트 갈때는 마실용 차로......

    어찔수 없을땐 기둥사이 같은곳이나.... 한대만 대는곳으로 ....

    집도 아파트에 안삽니다....개인 주차장 있는 주택...

    상품화 되면 하나 사겠습니다....
  • 아이디어 멋집니다..특허까지..대한하네요..
  • pyroheart글쓴이
    2006.4.14 2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 잠시 짬이 나서 올렸는데 이렇게나 많이....
    '지로놀다가님'. 제가 시제품 만들때 재보았더니 차마다 손잡이 위치가 거의 비슷합니다. 손잡이 부분은 좀 크게 네모 형태로 만들되, 제일 윗쪽을 제외한 직사각형의 나머지 세변은 잘라내면 됩니다. 그러면 이 부분을 위로 제껴서 문 고리를 잡아도 되고, 요즘 많은 차량이 원격으로 문짝을 여닫으므로 이 부분을 많이 안쓰기도 할 겁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당장은 사업화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습니다.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군요.
    시간이 되면 MTB 관련 발명도 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직접 소비자를 상대하지 않고 차량 영업소를 대상으로 판매를 하면 많이 팔 수 있을 듯 합니다.
  • 필요성을 느끼는 수요자층 조사가 선행된후에 생산을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 대단,대단~
    사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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