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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엘리베이터 고장

KANGHO10012006.04.14 15:47조회 수 50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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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맞바람 맞으며 열심히 타고 집에 가니 .
오늘따라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멜바로 계단을 겨우 4층올라갔는데도
다리가 후들거려며 왕짜증이 나더군요.
배는고프지 몸은 쳐저있지 그렇다고 자전거 밑에다 놓고 갈수도 없고 해서 집에가서 중얼거리고 있으니 집사람왈  맨꼭대기집이었으면 ......
생각해보라길래 아무말 못하고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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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4층이면 양호한편이내요. 예전 엘리베이터없는 아파트 5층까지 철티비가지고 올라다녔지요.
    술이라도 한잔 한 날이면....정말 술 다 깸니다...ㅎ
  • 2006.4.14 16: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살던 집이 20층이었습니다. OTL
  • 5층집 매일 출퇴근으로 자전거 이고 다녔는데요. 그다지 무겁다는 생각이 들진 않던데..한 13~14키로 짜리...가끔 100키로 이상 장거리 뛰거나 인터벌로 침흘리며 타고 바로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그래도...올라갈 만 했습니다.
    문명에 길들여져서 그렇습니다.ㅋㅋ
  • 저는 예전에 엘리베이터 전체 교체 작업으로 한달정도 10층까지 멜바 한 적 있습니다...ㅠ_ㅠ
    나중엔 허리에 무리가...풀샥 철티비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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