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g의 경이적인 무게를 가진 다혼의 폴딩을 손에 쥐었답니다. 으하하핫.
(패달 포함시 7.9 정도 예상)
어제 방배동에 가서 특급 공수 작전을 벌이고 가격도 소폭 네고 실시하여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매하였죠,
집에 와서 살펴보니 핸들포스트 부분은 무광 블랙 아노다이징 처리로 기스에 강하며
접이식 프레임은 유광 블랙에 스크래치 방지용 페인트를
엄지만한 작은 갈색 병에 담아 주더군요.
로우라이저 핸들바는 카본이고. 휠셋은 롤프 방식의 아메리칸 클래식이더이다.
전반적으로 mtb 부품과 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요.
기회가 되면 성능을 죽이지 않는 한도에서 경량화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안정감과 직진성? 시승 결과도 매우 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나중에 틈나면 자세한 사진과 리뷰를 곁들이죠..
이로써 여친 마실용으로 구입한 헬리오스와
제 산악용 두 대의 무게를 합하면 15kg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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